토요일 오후 소양댐애 새로운 등산로 있다 해서 신랑 요셉씨를 태워 다 드리고 나는 춘천지역 총구역장 회합이있어서 죽림동 성당에 갔습니다.회합도중 문자가 날아왔습니다. "심봤다" 웃기는 문자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집에오니 산에 간 요셉은 안 보이고 동네 어른신들만 주차장에 모여서 여담들을 하고 있더군요. 신랑이 궁금해 전화하니까 20분 있다가 풀내음청국장으로 데리러 오라 해서 갔는데 오분쯤 지나 터덜 거리고 내려 오는데 싱글벙글
다섯뿌리를 캤더구만요. 그래서 하나는 요아킴 신부님 또 하나는 새로 오신 돈보스코 신부님 두개는 어머님 아버님드리고 잎사귀는 우리 두부부가 먹고 하나는 친구들을 위하여 술을 담궜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