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공소1

장은숙

2010. 9. 12. 오후 10:12:19

 

공소 문을 열고 들어가니깐

자매님이 제단 바닥을 걸레질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지붕이 허술해서 빗물이 세어 들어왔다네요.

흥건~~하니..^^;

꽃을 준비하고 있는데 할머님 한분이 오셨어요.

 저는 잠시 기도 드리러 오셨겠지 생각했는데

세상에나 미사시간이 8시 부터인데

비 그쳤을 때 온다고 4시부터 와 기다리시더군요^^;

샘밭 본당과 또 다르게

시간이 달리  흐르는 듯한 기분이 든 발산공소....

제 자리를 잘 찾아 온 듯 편안했습니다.

 

댓글 2

  • 2010년 9월 13일 오후 1:21

    공소를 사진으로 만나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 2010년 9월 18일 오후 9:52

    시간이 쌓여서 자아내는 공소의 분위기가 마음을 참 편하게 해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