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07.7.11)

2007. 7. 11. 오후 6: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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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비는 내리고 이효녕 비가 내리면 공중에서 땅으로 내리는 그리움 작은 모퉁이에 입구 하나 생긴 뒤 너에게 스며들려고 비를 맞는다 빗물이 스미는 동안 젖은 가슴에 이름표 달고 너의 곁으로 바로 갈 수 있을 것 같아 입구로 스스로 들어가 보면 녹슨 우산만 보인다 비가 내리는 동안 너는 가슴을 열어 내 뜰이 되어 주렴 안개의 가려 모습이 좀 희미하여 초라하게 보인다고 조금도 놀라지 마 그래도 연초록 물기로 흘러 네게로 갈께 마음의 뜰 안에 꽃도 아름답게 피워 줄께 오래도록 기다림으로 마련한 마음의 정원 연한 잎 사이 곧게 올라온 꽃대 꽃이 활짝 피면 꽃비를 맞을게

       

       

      ,·´″"`°³о ☞ 너에게 ☜☞ 편지를 ☜ о³°`"″´·,

       

       

       

       
 

댓글 4

  • 2007년 7월 11일 오후 7:03

    오늘은 작품인듯*** 아주 멋집니다~!!!

  • 2007년 7월 11일 오후 7:28

    유리를 끝~~~까지 들고 열심히 담으시더니.. ㅋ~

  • 2007년 7월 11일 오후 9:16

    멋저요 참 즐거웠습니다.

  • 2007년 7월 11일 오후 9:58

    한참 안보이드니 이렇게 많은 양 을 찿았군요~~~멋진사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