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자락김김점순2006. 7. 3. 오전 1:18:12글자A−A+ "내가심은 꽃씨":: 오늘의 시 한편 :: 내가 심은 꽃씨가처음으로 꽃을 피우던 날의그 고운 설레임으로며칠을 앓고 난 후창문을 열고푸른하늘을 바라볼 때의그 눈부신 감동으로비 온 뒤의 햇빛속에나무들이 들려주는그 깨끗한 목소리로별 것 아닌 일로마음이 꽁꽁 얼어붙었던친구와 오랜만의 화해한 후의그 티없는 웃음으로나는 항상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못견디게 힘든 때에도다시 기뻐하고다시 시작하여끝내는 꽃씨를 닮은 마침표 찍힌한 통의 아름다운 편지로매일을 살고 싶다 추천 🔗 공유 스크랩🚩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