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수목원에서

2009. 5. 26. 오전 6:20:21

글자

 

 

 

            꽃밭에서 /  이해인

 내가

예쁜 생각 한 번씩 할 적마다

예쁜 꽃잎이

하나씩 돋아난다지

내가

고운 말 한 번씩 할 적마다

고운 잎사귀가

하나씩 돋아난다고

꽃 나무들이

나를 보고 환히 웃어

나도 꽃이 되기로 했지

나도 잎이 되기로 했지

.

댓글 5

  • 2009년 5월 26일 오전 11:39

    참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 2009년 5월 27일 오전 8:41

    아주 예뿌구 아기자기 합니다***

  • 2009년 5월 27일 오후 6:20

    쟉품이짱이네요^*^그날 수고하셨습니다.좋은하루되세요~~~

  • 2009년 5월 27일 오후 11:27

    참 접사가 아름다운 작품이네요....멋집니다..^_^ <시 >한구절구절이 꽃이 된네요...

  • 2009년 5월 28일 오전 12:29

    그날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했고 행복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