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소장이신 심상태 신부님께서 번역하신 자료와 프롤로그 부분입니다.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옮겨왔습니다.
루터교 세계 연맹과 가톨릭 교회의 의화 교리에 관한 합동 선언문
의화 교리에 관한 합동 선언문은 30년 이상에 걸친 루터교-로마 가톨릭 대화의 결과이다. 이 선언은 의화 교리에 관하여 국제적이고 국가적으로 이전에 진행된 루터교-가톨릭 대화들을 통해서 진전되어 온 공동 관점의 본질적 요소들을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다.
의화 교리는 16세기에 마르틴 루터와 교회 당국 사이에서 벌어진 쟁론의 핵심 쟁점이었다. 에드와드 이드리스 카시디 추기경에 따르면 이 교리에 관하여 이루어지고 합동 선언문 안에서 표현된 합의는 "20세기의 종료와 새 천년기의 전야에 이르러 오랜 논쟁적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먼저, 의화 교리에 관한 합동 선언문을, 그리고 두 번째로 이 합동 선언문에 대한 루터교 세계 연맹 측(1998. 6. 16)과 가톨릭 측의 공식 논평을 소개한다. 가톨릭 논평 뒤에는 논평문 공표당일(1998. 6. 25)에 이루어진 카시디 추기경의 논평의 소개와 이에 대한 루터교 세계 연맹 사무총장 이스마엘 노코(Ismael Noko) 박사의 첫 반응, 그리고 루터교 세계 연맹에 공식적으로 가톨릭 논평을 전달하는 기회에 논평의 특정 부문들을 설명하고 해명하는 계기로 삼은 1998년 7월 30일자 노코 박사에게 보낸 카시디 추기경의 서한이 포함되어 있다. 끝으로 이 성과에 대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1998년 6월 28일자 논평을 보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