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님... 큰 별이 되시다.
...☆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 가고자 평생을
하느님께 순명하시며 사셨던...
하느님 보시기에 어린 양일 수 밖에 없으셨던
지상의 큰 별이
이제 땅에서 하늘로 그 자리를 바꾸셨다.
땅에서 이룩하셨던 거룩한 업적들을
여리디 여린 우리들의 가슴 속에 전설로 남겨 놓으신 채
그 전설의 주인공은 하늘의 별로...
우리들의 이야기 속으로...
어린 양들의 굳건해져야 하는 믿음 속으로 들어 오셨다.
세상의 모든 유혹에
너무나도 자유분방 할 수 밖에 없는
가엾은 어린 양들의 마음에 성령처럼...
비둘기가 되어 내려 오셨다.
그리고, 그 비둘기의
거룩하신 날개 짓을 위로하고자
언제나처럼 나는 또 음악을 준비하고 글을 준비한다.
그 음악이 기도로 하느님께 올려지기를
간절히 바래 보면서...
■ 윤주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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