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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기2010. 6. 7. 오후 5:33:59
뫼비우스의 영광을 위하여....
어휴! 100km 완주 한 지가 반년전의 일 같습니다.
이틀전 이지요? 그런데 저에게는 일년의 반을 넘긴시간이 지난 느낌입니다.
귀환의 노정인 성산대교에서 우리들의 아지트인 폭포수 옆 자전거포까지의 과정이 과음으로 필름이 끊긴 취객처럼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냥 앞으로 앞으로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집으로, 집으로....
힘든 대장정이지만 왜 이리 그날이 생각 나는지 그날이 마치 데자뷰 처럼 저의 의식을 지배하며, 어제, 오늘 저의 사고를 사로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이 행복한 것은 좋은 형님들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막내는 언제나 행복하니까요?
지난 교중미사 후 만난 동호회 회원들의 모습은 억겁의 인연을 백번을 돌아 만난 시츄에이션을 연출 했습니다.
마치 전쟁터에서 살아온 동료애가 느꼈졌습니다.
유대식2010. 6. 6. 오후 5:29:58
추카하비다..
홈페이지 개설을 축하합니다.
생일축하 - 팡파레(쫄라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