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 46,1-18

2016. 1. 28. 오후 9:41:43

글자

야곱이 이집트로 떠나다

이스라엘은 자기에게 딸린 모든 것을 거느리고 길을 떠났다. 그는 브에르 세바에 이르러 자기 아버지 이사악의 하느님께 제사를 드렸다.

하느님께서 밤의 환시 중에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께서  "야곱아, 야곱아!" 하고 부르시자,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그러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나는 하느님, 네 아버지의 하느님이다. 이집트로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마라. 내가 그곳에서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

나도 너와 함께 이집트로 내려가겠다. 그리고 내가 그곳에서 너를 다시 데리고 올라오겠다. 요셉의 손이 네 눈을 감겨 줄 것이다."

그리하여 야곱은 브에르 세바를 떠났다.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아버지를 태워 오라고 파라오가 보낸 수레들에 아버지 야곱과 아이들과 아내들을 태웠다.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얻은 가축과 재산을 가지고 이집트로 들어갔다. 야곱과 그의 모든 자손이 함께 들어갔다.

야곱은 아들과 손자, 딸과 손녀, 곧 그의 모든 자손을 거느리고 이집트로 들어갔다.

 

이집트로 내려간 야곱의 자손

이집트로 들어간 이스라엘인들 곧, 야곱과 그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야곱의 맏아들은 르우벤이고,

르우벤의 아들은 하녹, 팔루, 헤츠론, 카르미이다.

시메온의 아들은 여무엘, 야민, 오핫, 야킨, 초하르, 그리고 가나안 여자에게서 난 사울이다.

레위의 아들은 게르손, 크핫, 므라리이다.

유다의 아들은 에르, 오난, 셀라, 페레츠, 제라인데, 에르와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다.

페레츠의 아들은 헤츠론과 하물이다.

이사카르의 아들은 톨라, 푸와, 야숩, 시므론이다.

즈불룬의 아들은 세렛, 엘론, 야흘엘이다.

이들은 레아가 파딴 아람에서 야곱에게 낳아 준 아들들이다. 이 밖에 딸 디나가 있다. 그의 아들딸들은 모두 서른세 명이다.

가드의 아들은 치프욘, 하끼, 수니, 에츠본, 에리, 아로디, 아르엘리이다.

아세르의 아들은 임나, 이스와, 브리아이고, 그들에게는 세라라는 누이가 있었다. 브리아의 아들은 헤베르와 말키엘이다.

이들은  라반이 자기의 딸 레아에게 준 질파의 자손들이다. 질파가 이들을 야곱에게 낳아 주었다. 이들은 열여섯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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