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23 - 36

2015. 5. 17. 오전 9:49:24

글자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음의 고통에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죽음에 사로잡혀 계실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그분을 두고 이렇게 말합니다.

          '나 언제나 주님을 내 앞에 모시어

          그분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기에 내 마음은 기뻐하고 내 혀는 즐거워하였다.

          내 육신마저 희망 속에 살리라.

         

          당신께서 제 영혼을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의 거룩한 이에게 죽음의 나라를 아니 보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쳐 주신 분

          당신 면전에서 저를 기쁨으로 채우실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나는 다윗 조상에 관하여 여러분에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는 죽어 묻혔고 그의 무덤은 오늘날까지 우리 가운데에 남아 있습니다. 그는 예언자였고, 또 자기 몸의 소생 가운데에서 한 사람을 자기 왕좌에 앉혀 주시겠다고 하느님께서 맹세하신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예견하며

          '그분은 저승에 버려지지 않으시고

          그분의 육신은 죽음의 나라를 보지 않았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예수님을 하느님께서 다시 살리셨고 우리는 모두 그 증인입니다. 하느님의 오른쪽으로 들어 올려지신 그분께서는 약속된 성령을 아버지에게서 받으신 다음, 여러분이 지금 보고 듣는 것처럼 그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지만 그 자신이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

그러므로 이스라엘 온 집안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주님과 메시아로 삼으셨습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성서쓰면서 읽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