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서 24,23-34

2013. 12. 24. 오후 11:19:04

글자

지혜와 율법

 

이 모든 것은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계약의 글이고

야곱의 회중의 상속 재산으로

모세가 우리에게 제정해 준 율법이다.

 

주님 안에서 끊임없이 강해지고

그분께서 너희를 강하게 하시도록 그분께 매달려라.

전능하신 주님 홀로 하느님이시고

그분 말고 아무도 구원자가 될 수 없다.

 

율법은 지혜를 피손 강처럼

첫수확기의 티그리스 강처럼 흘러넘치게 한다.

 

율법은 지식을 유프라테스 강처럼

추수기의 요르단 강처럼 넘쳐흐르게 한다.

 

율법은 교훈을 나일 강처럼

포도 수확기의 기혼 샘처럼 쏟아 낸다.

 

첫 사람도 지혜를 완전히 알 수 없었고

마지막 사람도 지혜를 완전히 깨닫지 못하리라.

 

지혜의 생각이 바다보다 풍부하고

지혜의 의견이 큰 심연보다 깊기 때문이다.

 

나로 말하면 강에서 끌어낸 운하와 같고

정원으로 이어지는 물길과 같다.

 

나는 "내 동산에 물을 대고

꽃밭에 물을 주리라." 하였다.

보라, 내 운하가 강이 되고

내 강이 바다가 되었다.

 

나는 교훈을 새벽빛처럼 다시 밝히고

그 빛을 멀리까지 보낸다.

 

나는 가르침을 예언처럼 다시 쏟아 붓고

세세 대대로 그 가르침을 남겨 주리라.

 

보라, 나는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혜를 찾는 모든 이를 위해 애썼다는 것을 알아라.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성서쓰면서 읽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