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서 3장

2011. 3. 28. 오후 3:37:30

글자
이스라엘의 선택과 징벌
          "이스라엘 자손들아, 주님이 너희를 두고, 
          이집트 땅에서 내가 데리고 올라온
          씨족 전체를 두고 한 이 말을 들어라.
          나는 이 땅의 모든 씨족 가운데에서
          너희만 알았다.
          그러나 그 모든 죄를 지은 너희를 
          나는 벌하리라." 
 
하느님과 예언자의 행동
          두 사람이 약속하지 않았는데도
          같이 갈 수 있겠느냐?
          먹이가 없는데도
          사자가 숲 속에서 으르렁거리겠느냐?
          잡은 것이 없는데도
          힘쎈 사자가 굴속에서 소리를 지르겠느냐?
          미끼가 없는데도
          새가 땅에 있는 그물로 내려앉겠느냐?
          아무것도 걸리지 않앗는데
          땅에서 그물이 튀어 오르겠느냐?
          성읍 안에서 뿔 나팔이 울리면
          사람들이 떨지 않느냐?
          성읍에 재앙이 일어나면
          주님께서 내리신 것이 아니냐?
          정녕 주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당신의 비밀을 밝히지 않으시고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신다.
          사작 포효하는데
          누가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으랴?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을 수 있으랴?
 
사마리아를 거슬러
          "너희는 아스돗의 성채들과
          이집트 땅의 성채들에서 선포하여라.
          "너희는 사마리아의 산들 위에 모여
          그 안에서 일어나는 큰 혼란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폭행을 보아라.'
          그들은 옳게 행동할 줄 모른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성채 안에
          폭력과 억압을 쌓아 올리는 자들이다.
          ㅡ그러므로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ㅡ         
          너의 방어벽을 허물어뜨려
          너의 성채들을 약탈하리라."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목자가 사자의 입에서
          다리 두 개나 귀 한 쪽을 빼낸다.
          사마리아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들도
          침상 발치와 침대 머리맡에서 그렇게 구출되리라.
          너희는 듣고
          야곱의 집안을 거슬러 증언하여라.
          만군의 하느님, 주 하느님의 말씀이다.
          내가 이스라엘의 죄를
          벌하는 날
          베텔의 제단들도 벌하리니
          제단의 뿔들이 꺾여
          땅에 떨어지리라.
          나는 여름 별장에다 겨울 별장까지 쳐부수리라.
         상아로 꾸민 집들이 사라지고
          큰 집들이 없어지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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