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4월 14일은 부활 제3주일이었습니다.
(복음 : 요한 복음서 21장에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 양들을 돌보아라." ...
사랑하는 마음과 추억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그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들이
그분에 대한 마음을 깊게 해 줍니다.
떨어져 있어도
그 행복했던 시간들 생각하면 기쁩니다.
어디에선가 그분이 행복하실 수 있다면...
예수님을 뵌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분을 생각하면서
지냈던 순간들은 소중합니다.
그분의 가르침을 생각하면서
스스로의 삶을 돌이켜 보고...
특히, 힘들고 어려울 때
기도드렸던 순간들...
고마웠던 시간들...
그러한 어려움은 지나갔지만
그 고마움을 잊어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
그분을 뵌 적은 없지만,
그분이 준비해 주신
너무나 넓고 포근한 공간
그 속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삶을 생각하면
고마울 뿐입니다.
부디 그 속에서
계속해서 머물 수 있게 해 주시기만 한다면 ...
제가 돌보아 드려야 하는 양들이 있다면...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릅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시길 빕니다.
예수님과의 추억
2013. 4. 21. 오전 12:48:33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