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이 유난히 춥다는 뉴스를 들으며, 경력이 많은 대장님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남쪽에 있는
거제와 통영을 캠프장소로 정한다.
유적과 체험할수 있는 곳을 꼼꼼히 계획하며 예약 또한 시간까지 생각하여 확실히 체크한다.
교통편은 눈이 남쪽에도 많이 내려 인원은 적지만 안전을 위해서 45인승버스로 대장단에서
결정했다.
참가인원은 대장 김종운, 김제희와 동우대 이현화 그리고 스소대 윤영주, 김현우,
권기범 마지막으로 컵 돈영빈, 유규빈, 김효준, 조승범, 주미선, 주미경, 김지윤,
김나연 이렇게 총14명이 참가하였다. 반이름은 지역의 이름을 따서 거제반 윤영주, 돈영빈,
김효준, 조승범, 주미경, 김나연. 통영반 권기범, 김현우, 유규빈, 주미선, 김지윤으로 한다.
1일에 차안에서의 간식을 준비하였다.
2일 새벽에 김밥을 주문하였다. 추운날씨에 김경민총무님께서 배달을 해주셨다.
모두 맛있게 잘 먹었다. 승범이는 멀미한다고 하더니 김밥을 2줄이나 먹었다. 명당분식 김밤은
역시 최고다.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미선,미경만 지각하고 시간을 잘 지켜 부주임신부님의
강복을 받고 8시 10분에 출발!!!
버스안에서 마니또를 정하고 대원간에 배려와 봉사할것을 약속하며 돌아 오는 버스에서 모범
대원을 다수결로 뽑기로 한다. 첫번째 거가대교를 견학하고 부산을 거쳐오느라 점심시간이
늦어진 탓인지 해물뚝배기된장찌게를 모두 맛있게 먹었다. 두번째 거제포로수용소를
견학한다. 실감나게 미니어춰를 잘 만들어 놓아 대원들이 이해하기가 쉬운듯했다. 날씨가 포근
하여 걷는데 무리가 없었다. 바로 연결되여 있는 계룡산등산로로 입산한다. 산입구는 그늘이
지어 있어 바닥이 얼어 있었지만 대원들은 씩씩하게 잘 올라간다.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그래도
웃으며 뚤뚤떨고 일어나 올라간다. 계속 오르막길이라 힘들었는데 대원들이 더 잘 올라간다. 정
상까지는 날이 어두워 질것 같아 둘레길을 돌아 내려오는 1시간40분거리를 택했다. 다 내려와서
길이 없어져 조금 헤메기는 했으나 낯선곳에서의 스릴이랄까?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없고 물을
곳도 없었지만 김제희대장님의 본능적인 방향감각에 의존해 해결..... 짜릿하더구만...
이젠, 숙소로 출발!!!
숙소의 저녁시간에 맞추어 식사를 먼저하고 대원들의 준비로 입소식을 마치고 방을 배정하고
긴 여행에 등반까지... 감기도 걱정되고 언 몸을 녹이기위해 숙소의 무료 사우나로 고고씽~~~
잠깐의 자유시간을 갖고 실내에서 협동게임, 속담맞추기게임을 하며 승자에게 돌아가는
간식을 먹었다. 반별로 반일지를 의견을 나누어 쓰고 발표. 서툴기는 하지만 계속 반복되면 좋아
지리라 생각된다.
11시에 취침...
핸드폰을 회수하고 대원들은 무슨 할 얘기가 많은지 소근소근소리가 들리나 그냥 둔다.
이것도 캠프의 즐거움의 하나이다 싶어서...
3일 7시30분에 기상하여 아침조회를 마치고 식사. 나연이가 밥을 너무 조금 먹어 걱정이다.
서울이 영하16도라고 하더니 거제도 오늘은 바람과 함께 많이 춥다.
신선대에 에서 바다를 보니 신선이 된 듯한 느낌이다. 경관이 너무 좋다.
해금강을 관람하기위해 배를 탄다. 해금강은 강이름이 아니고 섬이름이였다. 십자바위를
보고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탄하며 성호경을 그었다.
바로, 외도보타니아가든으로 입섬했는데 대원윤영주와 김현우가 안보여 많이 놀랐다. 배에서
떨어진줄 알고.... 잠깐이였지만 아찔하다. 배에서 잠이 들었는데 못내리고 있다가 선장이 다시
내려주어 시간이 걸린것이였다. 반일지에 "배에선 잠을 자지 말아야겠다."라고 썼더라. 대원들도
놀랐나보다. 너무 아름다운 섬이였지만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워 만끽하지는 못하여 아쉬웠다.
점심식사는 꼭 먹어봐야 한다는 멍게비빔밥. 대원들은 쓰다고 멍게를 빼놓고 먹기도 했지만
멍게비빔밥의 기억은 확실히 할 것이다. 쓰든.... 맛있든......
우린 바람의 언덕을 지나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에서 검고 매끈한 자갈을 바다에 던져
보고 몰래 채집도 했다.
예약시간에 맞추어 대우조선소를 향한다. 그 넓은 대우조선소의 설명을 들으며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 자부심을 느낀다.
조선해양문화원을 관람하고 4D입체영상물도 본다. 재밌단다. 마지막코스인 노자산자연
휴향림은 시간이 늦어 산책은 못하고 숙소로 돌아온다.
많이 추워 꽁꽁 대원들이 얼었다. 오늘도 저녁을 먹고 뜨거운 물에 몸을 녹이도록합니다. 독감에
걸려 참가 못한 대원이 있는데 여기서 독감을 걸려 갈순 없지요?
8시부터 간식을 먹으며 탁구게임을 합니다. 토너멘트형식으로....우승은 김효준. 게임방식이나
라켓잡는것도 효준대원이 설명을 해주었지요. 대원들의 특기가 다양합니다. 다음은 사격게임,
농구게임, 디디알, 총게임등 수련원에서 할수있는 게임으로 몸을 풀고 실내로 들어와 대화로 그리
기게임과 반일지를 썼다. 발표의 내용이 어제보다는 좀 나아졌다.^^
오늘은 핸드폰없이 지낸 하루이다. 찾는 대원이 없다.
4일 7시반 기상. 짐을 챙기고 아침조회를 한다.
아침을 맛있게 먹고 통영을 향해 출발. 해저터널을 지난다. 바다의 물고기가 보이면 실감이 날텐데
시멘트로 되여 있어 느낌이 없다. 이현화대장님께서 대원들에게 돈많이 벌어 기부하라신다. 그래서
바다를 볼수 있는 해저터널을 만들라고.... 좋은 생각이시다. 해저터널 끝으로 나오니 통영에서 먹어 봐야
한다는 꿀빵가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반가워 냉끔산다.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우리팀엔 고소공포증엔 규빈,지윤,효준,승범, 나연이
벌벌떤다. 고소쾌감증엔 영빈이가 별거 아니란다. 다도해의 경관은 정말 빼어나다.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코끝에 스치는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진다.
일몰이 빼어나다는 달아공원. 일몰의 시간은 아니지만 들러 경관을 보고 느끼며 짧은 거리지만 산책한다.
오는 길에 40년 전통의 충무김밥집에서 김밥을 사고 똘똘 뭉쳐컵라면을 먹겠다는 대원들에게 점심을
첫휴게소에서 춤무김밥과 떡라면, 꿀빵을 먹기로 대장회의를 마친다.
이젠 서울에 있는 성당을 향해 출발!!!
피곤한지 모두 푹 잠이 든다.
휴대폰없이 지낸 이틀째이다. 찾는 대원이 없다.
모범대원을 투표한다. 권기범4표, 윤영주2표로 뽑혀 상품권을 받는다.
7시쯤 성당에 도착. 스소대 대원들은 단실에 짐을 챙겨 넣고 정리한다.
신부님이 안계셔 위원장님께보고 후 해산.
무사히 다녀왔다.
경비정산
| 영수증no | 내역 | 수입 | 지출 | 잔액 | 담당대장 | 비고 |
| 참가비 스소대 180,000x3 컵 165,000x8 대장 100,000x2 동우대 165,000x1 |
540,000 1,320,000 200,000 165,000 |
2,225,000 | 김경민 | |||
| 찬조금 김종운 100,000 개인 교통비 김구현 50,000 |
100,000 50,000 |
150,000 | 김경민 | |||
| 1 | 캠프 모범대원 상품권 5,000x2 | 10,000 | 2,365,000 | 김제희 | ||
| 2 | 대원 간식 | 58,000 | 2,307,000 | 김제희 | ||
| 3 | 간식지퍼팩및 간식 | 4,020 | 2,302,980 | 김제희 | ||
| 4 | 2일 점심 해물뚝배기 | 86,000 | 2,216,980 | 김제희 | ||
| 5 | 거제포로수용소 입장료 | 30,000 | 2,186,980 | 김제희 | ||
| 현금 | 2일 아침 김밥 | 28,800 | 2,158,180 | 김경민 | ||
| 6 | 숙박, 2박x1룸x50,000 식권 30식x5,000 |
200,000
150,000
|
1,808,180 | 김제희 | ||
| 7 | 외도 입장료 해금강 유람 |
68,000 147,000 |
1,593,180 | 김제희 | ||
| 8 | 3일 점심 멍게비빔밥 | 115,000 | 1,478,180 | 김제희 | ||
| 9 | 조선해양문화원 | 46,400 | 1,431,780 | 김제희 | ||
| 10 | 식권 29식x5,000 | 145,000 | 1,286,780 | 김제희 | ||
| 11 | 매점 간식 | 8,900 | 1,277,880 | 김제희 | ||
| 12 | 사격 | 11,000 | 1,266,880 | 김제희 | ||
| 현금 | 농구, 디디알, 총게임등 | 27,000 | 1,239,880 | 김제희 | ||
| 현금 | 커피, 간식 | 4,000 | 1,235,880 | 김제희 | ||
| 현금 | 아이스크림, 간식 | 16,500 | 1,219,380 | 김종운 | ||
| 현금 | 붕어빵, 간식 | 7,000 | 1,212,380 | 김종운 | ||
| 현금 | 커피, 간식 | 2,000 | 1,210,380 | 김제희 | ||
| 13 | 미륵산 케이블카 | 81,000 | 1,129,380 | 김제희 | ||
| 14 | 충무김밥 | 32,000 | 1,097,380 | 김제희 | ||
| 15-1,2 현금 |
4일 점심 떡라면 12x3,500 설렁탕 1x7,000 |
42,000 7,000 |
1,048,380 | 김제희 김종운 |
||
| 현금 | 꿀빵 | 24,000 | 1,024,380 | 김제희 | ||
| 현금 | 행운의 항아리 | 1,000 | 1,023,380 | 김제희 | ||
| 현금 | 커피, 간식 | 1,600 | 1,021,780 | 김제희 | ||
| 현금 | 교통비 | 1,200,000 | -178,220 | 김경민 | ||
| 찬조금 동우대회비 | 178,220 | 0 | 김경민 | |||
| 잔액 | 2,553,220 | 2,553,220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