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톼근 시간 *

2006. 6. 30. 오후 2: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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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퇴근시간 +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집사람이 말했다.
 "여보. 퇴근길에 내 부라 하나만 사오세요"


 "응. 알았어."


 퇴근길에 여자 옷가게를 기웃거리는 것이 볼상사납고 쪽 팔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어느 젊은 여자가 운영하는 속옷가게에 들어갔다.


 "저, 저 여기 부라 있어요?"

   "부인 드릴 거예요?"
 "아, 네..."
 "사이즈는 어떻게 되죠?"
 "모르겠는데요."


 머뭇거리고 있으려니 주인이 묻는다.


 "그럼 저를 만져보시고 비교해서 사가세요?"
 "정말요?"


 결국 집사람이 한개만 사오라고 한말을 깜빡 잊고
   빨, 주, 노, 초, 파, 남, 보 7가지 무지개 색을 다 사가지고 집에 들어갔다.
 웬 횡재냐며 무척 즐거워하는 집사람에게
  '팬티는 필요 없냐?'고 물었더니 팬티도 필요하단다.
 내일 퇴근시간이 무척 기다려진다.
 

 

    어느 스포츠 신문에서

댓글 1

  • 2006년 7월 3일 오전 11:47

    그런 가게 좀 가르처 주어요 !!!

재미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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