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주일) 오후 1시, 서울대교구 도림동 성당의 돈보스꼬 샛별대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육성단체장인 정영진 도미니꼬 주임신부님은 초기 가톨릭스카우트 연맹장을 역임한 적이 있어 이번 발대가 특히 의미가 있었습니다.
16명의 초등부 대원과 함께 학부모, 대장, 도림동성당 사목위원, 이승현 베드로 연맹장 신부님, 유태경 카타리나 지도수녀님, 신옥희 마리아 한국걸스카우트가톨릭연맹 부연맹장, 한섭 한국스카우트 가톨릭연맹 부연맹장과 그외 많은 가톨릭스카우트 지도자가 참석하였습니다.
정신부님은 축사를 통해, 가톨릭스카우트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돈보스꼬 샛별대는 16명의 대원을 위해 7명의 대장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처럼 학교대에 비해 가톨릭스카우트 지도자 수가 많아 대원 훈육이 잘 될 수 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도림동 성당 땅이 넓어 뒤뜰 야영이 가능하고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다는 점도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원 친구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 대장, 가톨릭연맹 모두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신부님은 대원과 지도자들에게 하느님을 믿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가지 가르침이 선서에 담겨 있음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유수녀님은 대원들에게 스카우트 활동을 하며 아름답게 잘 크기를 부탁하였습니다.
78년의 역사를 가진 도림동성당은 서울에서 네 번째로 생겼으며 625 전쟁 때 고(故) 이현종 야고보 신부님이 서품 79일 만에 순교한 본당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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