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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주성범은 에우세비오의 "교회사", 지은이의 이름(미국의 추기경이었던 걸로 지금 기억)이 잘 기억 나질 않는 "교부들의 신앙", 히폴리투스의 "사도전승"과 더불어 가톨릭계의 명저 중의 하나입니다.
위의 네가지 책들은 신앙인들이라면 필수적으로 읽어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책들입니다. 물론 저의 경우 제게 좋은 영향을 많이 끼치신 수녀님의 권유로 읽어 보았지요. 비단 준주성범 뿐만 아니라 교회사, 교부들의 신앙 그리고 사도전승은 모두들 꼭 한번은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준주성범(제 5의 복음이라고도 하지요. 가톨릭 출판사에서 간행된 것이 가장 좋다구 하더군요)에 관해서는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한인 성당인 산호세성당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는 내용이 있어서 거기에 있는 내용을 여기에 복사합니다.
준주성범
라틴어로 씌어진 15세기의 신심서(信心書). 저자는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 1380∼1471)로 알려져 있다. 모두 4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편의 제목은 `영적 생활에 유익한 훈계'(Admonitiones ad spritualem vitam utiles), 2편의 제목은 `내적 생활을 지도하는 훈계'(Admonitiones ad interna trahentes), 3편의 제목은 `내적 위안을 얻는 법'(Liber internae consolationis), 4편의 제목은 `성체성사에 대한 훈계'(Devota exhortatio ad sacram communionem)이며, 1,2편은 주로 묵상과 기도로 이루어져 있고, 3,4편은 대화(對話)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 교인 생활의 기본원리들을 명백히 밝혀 주는 영신지도서로서 교회 신심에 많은 영향을 주어 일찍부터 세계 각국어로 번역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냐시오(Ignatius de Royola)의 《영신수련》에 이용되었고, 또 17세기에 일어난 프로테스탄트의 경건주의(敬虔主義, pietismus)운동에도 영향을 주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활동하던 서양선교사들이 한역(漢譯)한 《경세금서》(經世金書), 《준주성범》이 전해져 두 책 모두 한글로 번역 필사되었고, 1938년 연길교구의 차일라이스(V. Zeileis, 徐) 신부가 라틴어 원본을 번역한 《준주성범》이 간행되었으며 그 뒤 1954년 윤을수(尹乙洙) 신부가 새로 번역한 《준주성범》이 경향잡지사에서 간행되어 현재까지 널리 읽히고 있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성서 다음 많이 읽히는 책이다. |
준주성범...은
2006. 1. 13. 오후 1: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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