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주성범...은

2006. 1. 13. 오후 1:34:33

글자

준주성범은 에우세비오의 "교회사", 지은이의 이름(미국의 추기경이었던 걸로 지금 기억)이 잘 기억 나질 않는 "교부들의 신앙", 히폴리투스의 "사도전승"과 더불어 가톨릭계의 명저 중의 하나입니다.

 

위의 네가지 책들은 신앙인들이라면 필수적으로 읽어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책들입니다.

물론 저의 경우 제게 좋은 영향을 많이 끼치신 수녀님의 권유로 읽어 보았지요. 비단 준주성범 뿐만 아니라 교회사, 교부들의 신앙 그리고 사도전승은 모두들 꼭 한번은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준주성범(제 5의 복음이라고도 하지요. 가톨릭 출판사에서 간행된 것이 가장 좋다구 하더군요)에 관해서는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한인 성당인 산호세성당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는 내용이 있어서 거기에 있는 내용을 여기에 복사합니다.

 

준주성범

 

라틴어로 씌어진 15세기의 신심서(信心書).

저자는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 1380∼1471)로 알려져 있다.

모두 4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편의 제목은

`영적 생활에 유익한 훈계'(Admonitiones ad spritualem vitam utiles),

2편의 제목은

`내적 생활을 지도하는 훈계'(Admonitiones ad interna trahentes),

3편의 제목은

`내적 위안을 얻는 법'(Liber internae consolationis),

4편의 제목은

`성체성사에 대한 훈계'(Devota exhortatio ad sacram communionem)이며,

1,2편은 주로 묵상과 기도로 이루어져 있고, 3,4편은 대화(對話)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 교인 생활의 기본원리들을 명백히 밝혀 주는 영신지도서로서 교회 신심에 많은 영향을 주어 일찍부터 세계 각국어로 번역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냐시오(Ignatius de Royola)의 《영신수련》에 이용되었고, 또 17세기에 일어난 프로테스탄트의 경건주의(敬虔主義, pietismus)운동에도 영향을 주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활동하던 서양선교사들이 한역(漢譯)한 《경세금서》(經世金書), 《준주성범》이 전해져 두 책 모두 한글로 번역 필사되었고, 1938년 연길교구의 차일라이스(V. Zeileis, 徐) 신부가 라틴어 원본을 번역한 《준주성범》이 간행되었으며 그 뒤 1954년 윤을수(尹乙洙) 신부가 새로 번역한 《준주성범》이 경향잡지사에서 간행되어 현재까지 널리 읽히고 있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성서 다음 많이 읽히는 책이다.

내용출처 : 직접 작성 및 http://www.sjkoreancatholic.org/ 

                                   https://club.catholic.or.kr/jungsanme/참고

 

정신생활에 대한 유익한 훈계
1 그리스도를 본받음과 세상의 모든 헛된 것을 업신여김
2 겸손히 자기를 낮춤
3 진리의 도리
4 행위의 지혜로움
5 성서를 읽음
6 절제 없는 감정
7 헛된 희망과 교만을 피함
8 과도한 우정을 피함
9 순명하는 마음과 복종
10 수다스러움을 피함
11 평화를 얻음과 성덕의 길로 나아가려는 열정
12 역경의 이로움
13 시련을 이김
14 경솔한 판단을 피함
15 애덕으로 인한 행동
16 남의 과실을 참음
17 수도생활
18 거룩한 교부들의 행적
19 착한 수도자의 수업
20 고요함과 침묵을 사랑함
21 절실한 통회심
22 인간의 불쌍한 처지를 생각함
23 죽음을 묵상함
24 심판과 죄인의 벌
25 우리의 온 생활을 열심으로 개선할 것

내적 생활로 인도하는 훈계
1 내적 행동 거지
2 겸손된 복종
3 착하고 순량한 사람
4 순결한 마음과 순박한 지향
5 자기를 살핌
6 어진 양심의 즐거움
7 예수를 만유 위에 사랑함
8 예수와 더불어 친밀히 지냄
9 위로가 없을 때
10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함
11 예수의 십자가를 사랑하는 이의 수가 적음
12 거룩한 십자가의 왕도

내적 위로에 대하여
1 충실한 영혼에게 이르시는 그리스도의 내적 말씀
2 진리는 요란한 음성이 없이 마음속에서 말씀하심
3 하느님의 말씀은 겸손을 다하여 들을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을 중히 여기지 아니함
4 진실하고 겸손하게 하느님 대전에서 행할 것
5 천상적 사랑의 기묘한 효과
6 사랑하는 이를 시험함
7 은총을 겸손으로 감춤
8 하느님 앞에 자기를 천히 생각함
9 모든 것을 최종 목적인 하느님께 돌림
10 세속을 떠나 하느님을 섬기는 취미
11 마음에 일어나는 원을 살펴 조절함
12 참는 마음을 단련시킴과 사욕을 거슬러 싸움
13 예수 그리스도의 모법을 따라 겸손되이 순명함
14 선행을 하였다고 교오할까 하느님의 은밀한 심판을 살핌
15 모든 사모하는 일에 취할 방법
16 참다운 위로는 하느님께만 구할 것
17 모든 걱정을 하느님께 맡김
18 그리스도의 표양을 따라 현세의 곤궁을 즐겨 참음
19 모욕을 참음과 참된 인내의 증거
20 자신의 약함과 현세의 고역
21 모든 선과 모든 은혜를 초월하여 하느님께 평안히 쉼
22 하느님의 많은 은혜를 생각함
23 평화를 얻는 데 필요한 네 가지 주의
24 남의 생활을 부질없이 살피는 것을 피함
25 굳이 마음의 평화를 보존하고, 완덕에 그리침 없이 나아가는 방법
26 독서보다도 겸손한 기도로 얻을 영신 자유의 고상함
27 사사로운 사랑은 최상선을 얻는 데 제일 큰 방해임
28 비평하는 자들의 말에 대하여
29 괴로움을 당할 때 어떻게 하느님을 부르고 찬미할 것인가
30 하느님께 도움을 구하고 은총이 돌아올 때를 꾸준히 기다림
31 조물주를 얻기 위하여 조물을 천히 봄
32 자기를 이김과 모든 탐욕을 끊음
33 마음의 항구치 못함과 하느님을 종향으로 삼음
34 사랑하는 자는 모든 것을 초월하여 또 모든 사물에 하느님만을 맛들임
35 현세에는 시련이 없을 수 없음
36 사람들의 헛된 판단
37 마음의 자유를 얻기 위하여 자신을 순전하게 완전히 끊어 버림
38 외적 생활을 잘 처리함과 위험중에 하느님께 의탁함
39 무슨 일에 당황함을 피함
40 사람에게 본래 아무 선도 없고, 어느 방면으로 보든지 영광으로 삼을 것이 없음
41 잠세의 모든 허영을 멸시함
42 평화를 사람에게 두지 말 것
43 세속적 헛된 지식
44 바깥일에 관심하지 말 것
45 모든 사람을 다 믿을 것이 아님, 말에 그르침을 삼감
46 비난을 당할 때 하느님께 의탁할 것
47 영생을 얻기 위하여 모든 어려운 일을 감수함
48 영원한 날과 현세의 곤궁
49 영원한 생명을 동경함과,용맹히 싸우는 사람에게 허락된 행복
50 사람의 위로가 없을 때 하느님께 의탁할 것
51 위대한 일에 힘이 부족하면 작은 일에 전력함
52 사람은 자기가 무슨 위로보다도 벌을 받는 것이 마땅한 줄로 생각하여야 함
53 세상의 것을 맛들이는 사람에게는 하느님의 은총이 내리지 않음
54 본성과 은총의 작용이 서로 다름
55 본성과 부패와 은총의 효력
56 자기를 끊어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름
57 무슨 과실이 있다고 낙심하지 말 것
58 심오한 문제와 하느님의 은밀한 판단을 탐구하지 말 것
59 하느님께만 모든 희망과 미쁨을 둘 것

존엄한 성체성사에 대하여
1 공경을 다하여 그리스도를 영할 것
2 성체에 드러나는 하느님의 위대한 어지심과 사랑
3 자주 영성체함은 매우 유익함
4 신심 있게 영성체 하는 사람은 많은 선을 받음
5 성체 성사의 고귀함과 사제의 지위
6 영성체 하기 전에 수업에 대한 질문
7 자기 양심을 살피고 죄를 고치기로 결심함
8 그리스도의 십자가상 제사와,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맡겨 버림
9 우리 자신과 우리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바치고 모든 이를 위하여 기도할 것
10 영성체를 함부로 궐하지 말 것
11 우리 주의 성체와 성서가 충실한 영혼에게 크게 필요함
12 성체를 영하는 사람은 착실한 예비를 할 것
13 신심 있는 영혼은 그리스도와 결합하기를 사모할 것
14 신심 있는 사람들의 성체께 대한 열성
15 신심의 은혜는 겸덕과 자기를 끊음으로 얻음
16 우리의 곤궁을 그리스도께 드러내어 그분의 은총을 구함
17 그리스도의 성체를 영하려는 치성한 사랑과 간절한 원의
18 성체 성사를 호기심으로 연구하려고 하지 말고, 오직 오관을 신덕에 복종시켜 겸손하게 그리스도를 본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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