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e, Regina
(여왕이시며...)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살베레지나에 관한 내용과 번역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게신내용이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리아께 바치는 이 노래는 성모송(Ave Maria) 다음으로 잘 알려지고
사랑받는 기도이다. 이미 중세 때 대단히 유행했던 이 기도는 한때
성 베르나르도가 저자라고 보았고, 그 다음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른 저자들의 작품이라고 보았지만 보다 신빙성이 있는 저자는
베네딕또회 수도자 에르만노 콘뜨라토
(Ermanno Contratto, 1013-1054)일 것이다.
수도자들의 행렬노래로 사용되었던 이 노래는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를
기념하는 종교예식을 행하려고 토요일에 한데 모인 신자들의
모임과 뱃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노래이기도 하였다.
이 노래가 지속된 대단한 성공에는 온갖 겉모습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생활이 말로써 제대로 표현할 수 없고,
참을 수 없거나 멈출수 없는 눈물의 계곡(lacrimarum valle)으로
통찰하고 있으며, 간곡히 청하면 성모 마리아께서 진실하고
든든한 보호자(advocata nostra)가 되어 줄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아! 그래서 성모님](Eia ergo)는 사랑의 논리에 대한 호소, 명령에 가까운
호소인데 하느님께서는 미지근한 이들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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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e, Regina, mater misericordiae; vita, dulcedo, et spes nostra, salve. Ad te clamamus, exsules filii Evae. Ad te suspiramus, gementes et flentes in hac lacrimarum valle. Eia ergo, advocta nostra, illos tuos misericordes oculos ad nos converte. Et Iesum, benedictum fructum ventris tui, nobis post hoc exsilium ostende. O clemens, o pia, o dulcis Virgo Maria. |
여왕이시며 사랑에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여, 불쌍한 우리,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귀양살이 끝날 그때 당신의 아드님 우리 주 예수를 뵙게 하소서. 너그러시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 |

(이콘) 모든 고통받는 자들의 기쁨인 성모.
러시아.17세기.30 x 25.5cm
이 성화(Icon)에는 "모든 고통받는 자들의 기쁨인 성모"가 묘사되어 있다
이와 같은 주제를 다룬 성모를 사람들은 또한 "모든 빈곤한 자들에게 기쁨을 주는 성모"라고도 부른다.
화면의 윗 부분에는 그리스도를 팔에 안은 성모가 후광(後光)을 받고 서있으며,
천사들이 고통받는 자들을 그녀에게 인도하는 장면도 보인다.
그림의 3분지 2선상에 있는 글씨판에는 그들의 요구를 상징하는 글이 씌어 있는데,
이로써 고통받는 자들은 그들의 천상의 대변자에게 접근하고 있다.
여기에 소개된 장면들은 다음과 같은 성경구절을 설명하고 있다.
"옷벗은 자는 입을 것이요,
병자와 중병 환자는 나을 것이요,
소경은 보게 될 것이요,
다리를 저는 자는 걸을 것이요,
앉은뱅이는 일어설 것이다."
미적으로 단순화된 암석 앞에는 한 척의 배가 보이는데 배의 후미에는 한 천사가 서 있다.
"모든 고통받는 자들의 기쁨인 성모"는 동시에 "선원들의 수호천신" 이기도 한데,
이와 같은 테마를 동시에 다룬 성모상은 아주 희소하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다음 전례음악 Inter K님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