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

김정현·2009. 1. 8. 오전 8:30:32
손을 이마에 먼저 대고 가슴으로 내리는 것은
성부께서 아드님을 천국에서 지상으로 보내시어 사람이 되게 하셨음에 대한 믿음이며
 
왼쪽 어깨에 손을 대는 것은
성자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음을 고백하는 것이며
오른쪽 어깨로 이동하는 것은
성자께서 승천하시어 우리를 성화시킬 성령을 보내셨음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십자성호는 믿음의 행위로서, 참하느님께 간구하는 기도로서,

그리고 하느님의 현존 속으로 들어가고 나의 의지를 그분의 의지와 일치시키는 수단으로서,

정성을 다해 경건하게 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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