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맡겨보세요

나그네·2007. 4. 19. 오후 12:06:53


            분노를 맡겨 보세요


            분노 때문에 일을 망쳤던 적은 없나요.
            분노의 해독제는 인내심입니다.

            그러나 매사에 인내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화가 치솟는 순간 평정심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아주 잠시만 멈추고,
            속으로 '분노하겠다'고
            스스로에게 명령해 보십시요.

            그러면 불처럼 일어나던 분노의 불길이
            조금 약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분노는 아름다운 사람조차
            흉하고 무섭게 변화시킵니다.

            그러나 호흡을 내쉬며
            '분노하겠다'라고 명령하는 순간,
            분노로부터 떨어져 나와 그것을
            바라보는 자신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때 알아차린다는 말은
            자신의 행동을 자신의 의지가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지요.

            알아차리는 것이 힘들다면 누군가에게
            화 잘내는 그 성격을 맏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혹시 제게 분노를 맡기고
            싶어 하는 분이 있다면 저 또한
            기꺼이 제가 갖고 있는
            염주를 내드리겠습니다.


            - 정목스님 컬럼에서 -




            산다는 것이
            다 그런건가 봅니다.

            세상의 힘든 일
            나 혼자만 겪는 것도 아니고,
            내가 느끼는 온갖 감정들,

            기쁨과 슬픔 스치는 모든 사람들이
            똑 같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행복은 큰 하물로 오는것이 아니라
            작은 소포로 온다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작기 때문에 내 좁은 가슴으로
            들어오는 것이지
            넓은 대문을 통해 창고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구여....

            하루를 살아도 좀 더 행복하게 사는 법,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더군요..

            작고 사소한 것에서 기쁨의 샘을 찾고
            내 마음 안에서 행복을
            길어 올릴 수 있다면 말입니다.


            ♬ Giovanni Marradi -
            La Donna E` Mobile(여자의 마음)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