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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아들과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갔다.
간 곳은 5관까지 있는 극장이다.
울 아들 토마 녀석은 '괴물'을
나와 울 마눌은 '예의없는 것들'을 보기로 했다.
그런데...
드디어 입장을 알리는 안내 전광판이....
결국 아들은 <괴물>이
우리 부부는 <예의없는 것들>이 되고 말았당~
아으~~~
진짜라니깐요.ㅠㅠㅠ
넘 오랜만에 입장한 벌로 노래 하나 선사함당.
제목은 키사스키사스(Quizas Quizas Quiz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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