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저 다둡니다.
언제 들러도 항상 반가운 이름과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저는 요즘 살과의 전쟁 중입니다.
직업 특성상 근무복으로 양복을 입어야 하는데 몇 벌 없는 양복이 불어난 살 때문에 맞질 않습니다. 흑흑
다시 양복을 사려니 넉넉치 못한 경제 사정과 입이 떠억 벌어지게 비싼 양복값 때문에 엄두가 안나네요.
작년부터 끊은 담배를 다시 피워야 하나, 축구를 다시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요즘 탁구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제 집에서 멀지않은 용현동 보광아파트 앞에 탁구장이 있기에 과감하게 등록해 버렸죠.
요즘은 집사람과 아래층 사는 누나도 함께 레슨 받고 있습니다.
한마음의 반가운 형제님들과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가끔 클럽에 들려 님들의 소식을 듣곤 합니다.
언젠가 몸을 만들어 다시 해야죠.
축구라는 운동으로 모인 한마음이지만 성당행사 등에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화합하시고, 사랑하시고, 주님의 자녀다운 아름다운 모습 간직하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추신 : 지난 번 봉규 귀국시 출산파티가 있었나 본데 나를 빼먹은 한마음 말띠, 너거덜 잡히믄 다 주거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