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신부님의 "포크댄스"
난 원래 힙합매니아다.
그런데 신부님은 디스코는 퇴폐란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것은 고작... 포크댄스다.
1. 여름 신앙학교때 의례이 하는 유치한 포크댄스
난 원래 이런 유치한 포크댄스를 정말로 경멸해.
헌데 내앞에 언제부턴가 자주 생각나던 하얀 얼굴이...
난 누구보다 더 유치 뻔뻔스럽게 몸을 흔들고 있네.
2. 주님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를 저에게 주시니.
난 더욱 예쁘게보여 그의 마음을 빼앗고 말 거야.
침닦고 오른손으로 빙빙돌리고 왼손으로 핑핑돌리고...
난 누구보다 더 유치 뻔뻔스럽게 몸을 흔들고 있네.
3. 주님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를 저에게 주시니.
저의 이런 기도가 제 생각에도 정말 유치해요.
아무튼 오른손으로 빙빙돌리고 왼손으로 핑핑돌리고
난 누구보다 더 유치 뻔뻔스럽게 몸을 흔들고 있네.
주님 사랑합니다. Hey!
난 원래 포크댄스를 싫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