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일날 뵙고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참 오래 시간이 흐른것 같네요.
클럽이 생기고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네요.
끝인사를 제대로 못한거 같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그동안 저에게 너무 잘해주시고 많이 챙겨 주신거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잘 알고 있어요.
아무래도 앞에 나와 서있는 사람이다 보니 본의 아니게 상처 주는 말들을 했는 지도 모르겠어요.
어느 수녀님이 그러더라구여 상처는 주는게 아니라 받는거라고..
정말 못된 사람이 아니고서야 다른 사람한테 상처 주려고 말을 내 뱉지는 않을꺼에여.
제가 한 말들이나 행동들 혹시라도 상처 받은 분이 있으시다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저 또한 그동안 있었던 안좋은 기억들은 다 잊고 좋은 기억만 하려고 합니다.
2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은거 같습니다. 용현동 성당 그라시아 성가대에서 배운점들은 제가 나중에 어디가서 무엇을 하던지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지휘자가 공석이라 힘드시겠지만 서로 서로 성가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현명 하게 이겨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울러 좋은 지휘자가 오도록 저또한 기도하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잘해 주셔서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저를 챙겨주신 단원 분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에 또 뵙기를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