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반 아나바다 장터

허인해

2017. 11. 18. 오전 11:12:11

9일 목요일에는 은솔반 아나바다장터를 열었어요.

아나바다 장터를 열기까지, 은솔반 친구들이 가지고 온 물건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고, 물건과 함께 했던 추억들과, 아나바다의 의미에 대해서도 이야기나누어 보았답니다.

물건들을 종류별로 나누어 본 후, 간판들도 멋지고 예쁘게 꾸며볼 수 있었어요.

 

등원해보니 살짝 바뀌어있는 교실과,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보며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나는 이거 이따가 꼭 살꺼에요!!" " 이거 내가 가지고 온 옷이에요! 이제 작아서 못입어요~" 라며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아나바다장터를 열기 전, 즐거운 아나바다를 위해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본 뒤, 아직은 돈의 개념을 정확히 모르기에 돈 대신 쿠폰 5장을 사용하여 물건을 살 수 있었답니다.

멋진 장난감, 예쁜 인형들이 많아 서로 사고 싶었을텐데, 서로 양보하기도 하고 자기에게는 다른 물건이 더 필요할 것 같다며 친구에게 건네어주는 모습들이 어찌나 기특하고 예쁘던지요^^

 

 

멋지고 예쁜 물건들을 아낌업이 보내주신 은솔반 친구들과 부모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댓글 1

  • 2017년 11월 20일 오후 10:17

    여자아이 옷을 사온 성준이.. 어떻하나요... 동생을 낳아야 하는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