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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민2012. 3. 17. 오전 10:21:35

민이^^


지난2월 민이 생일파티 사진입니다.
예쁘죠?
하지민2012. 3. 17. 오전 10:18:57

출첵~


별님반 하지민.
들렸다 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용~
김연홍2012. 2. 3. 오후 9:40:02

그사람을 가졌는가?

 

그 사람을 가졌는가 -  함석헌 시인



만 리 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 다오." 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너 하나 있으니" 하며
빙그레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예" 보다도
"아니오" 라고 가만히 머리 흔들어
진실로 충고해 주는
그 한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김연홍2012. 2. 2. 오후 11:00:15

행복한지 묻는다면

혹여 당신이 행복한지 묻는다면
분명 난 행복하다 말할수 있습니다.
 
왜냐고 묻지는 마세요.
이미 내 가슴속엔 당신하나로 인해
행복이 가득차 있으니까요.
혹여 불행이 닥쳐온다 해도
난 행복하다 말할수 있습니다.
 
왜냐고 묻지 마세요.
당신 웃음하나면 난 그 웃음으로 인해
지독한 가슴앓이도 감당 할수 있으니까요.
 
행복과 불행의 차이는
생각끝에 온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 힘든일이 겹겹이
쌓인다 하여도 풀릴 희망을 가지고
살려합니다.
 
내가 쉴 당신의 가슴이 있어 행복하고
살아갈 내일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그러하기에
행복의 쉼터에서 웃음을 선사하나
봅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질퍽한 무엔가의
정이 오가는 것이겠지요.
 
분명코 당신도
내가 있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