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 9일 개봉

김종업

2010. 9. 11. 오후 2:13:19

 

 

고(故) 이태석 신부 생애 다룬 영화 ‘울지마 톤즈’ 9일 개봉

 

사랑의 울림은 계속됩니다, 4월 방영 다큐멘터리 재구성, “그가 남긴 사랑의 발자취 진정한 나눔의 감동 체험”

 

 
▲ 톤즈의 어린이들이 이태석 신부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들고 이 신부를 추모하는 행진을 하고 있다.
 
 

 
▲ 9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의 포스터.
 

9일 개봉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에서는 향기가 난다. 흔한 향긋하거나 달콤한 향이 아니다. 가난한 이들과 함께 꿈과 기쁨을 나눈 한 사제의 사랑 향기다. 아프리카 '수단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살레시오회)가 그 향기의 주인공이다.

이 신부는 올 1월 마흔여덟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영화는 그의 죽음에서 시작된다. 남부럽지 않은 의사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왜 신부가 됐는지, 거기다 한국도 아니고 멀리 떨어진 아프리카 오지 남부수단 톤즈까지 찾아간 이유를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찾는다.

2008년 생애 처음 받은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은 그는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 속에서도 오로지 '톤즈' 생각뿐이었다. 그곳의 유일한 의사이자, 선생님, 지휘자, 건축가였던 이 신부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다시 돌아가지 못했다. 하지만 톤즈 곳곳에는 여전히 그의 손길이 닿아 세워진 병원, 학교 등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를 사랑한 주민들이 있었다.

그의 죽음은 메마른 땅 톤즈마저도 적셨다. 눈물을 보이는 것을 수치로 여기는 딩카족은 신부의 영정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신부님이 안 계신 우리 삶은 '눈물' 그 자체"라는 말뿐이었다. 톤즈 주민들에게 쫄리(John Lee)로 통하는 그는 '영원한 아버지'였다.

이태석 신부는 2001년 로마 교황청에서 사제품을 받고 자진해서 톤즈로 부임했다. 내전과 가난으로 울부짖던 그곳에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다. 그는 하루에 300여 명을 진료하면서도 한 번도 지친 내색을 한 적이 없었다. 오히려 병원까지 오지 못하는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기도 하고, 모든 이들에게 소외받았던 한센병 환자들에게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병원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자 그는 피폐한 상황 속에서 아이들을 구제하고자 학교를 만들었다. 배우지 못해 가난을 대물림하는 톤즈의 현실을 조금이나마 바꿔보고 싶었다. 이와 함께 35인조 브라스 밴드를 만들어 닫혀있던 아이들의 마음이 음악으로 치유되길 바랐다.

"내가 많이 부족하다"고 한 말과는 달리 톤즈에 꿈과 희망의 변화를 불어넣은 이 신부 모습은 가슴 찡하게 다가온다. 또 그가 남긴 사랑의 발자취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마음 깊이 느낄 수 있다.

지난 4월 부활절 특집으로 방송된 'KBS 스페셜 - 울지마, 톤즈'를 90분 분량으로 재편집한 영화는 명동역, 대학로, 압구정 CGV 등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지역에서 상영된다.

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 영화화

KBS스페셜 ‘울지마 톤즈’ 영화로 만들어져

     

지난 부활절에 한국방송(KBS)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KBS스페셜-울지마 톤즈’가 영화로 만들어져

8월 27일 서울극장 2관에서 시사회를 한 후

9월 9일 상영관에서 개봉된다.

 

이 영화는 아프리카 톤즈에 위대한 사랑을 선물한 한국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의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다.

 

아프리카 수단의 원주민들을 위해 의사신부로서 온몸을 바쳐 활동했던 이 신부는

2008년 10월 휴가차 한국에 들렀다가 말기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 끝에 지난 1월 14일 선종했다.

그는 투병 중에도 톤즈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다고 한다.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신부가 된 이 신부는 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 정착해

병원과 학교를 짓고, 밴드를 결성하는 등 이곳의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했다. 그

는 톤즈의 아버지이자, 의사였고, 친구였으며,

척박한 땅 톤즈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준 선구자였다.

 

톤즈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졌지만 갑작스런 암 선고로 마흔 여덟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의 불같은 삶을 그린

 ‘울지마, 톤즈’는 9월 9일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구수환 PD님과 제작진(작가 윤정화님, 촬영 김성미님)은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영화를 통하여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준비하였으며, 아나운서 이금희 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방송과는 또 다른 새롭고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9월9일 개봉되는 영화는 5일간의 관람객수에 의해 향후 일정이 정해질 예정입니다.

일단 지역으로는 서울시,  수원시, 광역시의 개봉관에서 먼저 개봉될예정입니다.

5일간 관람객수가 많아 흥행작이 되어야 전국 영화관을 순회하며 개봉을 하게 되고,

초기 5일간 관람객수가 적을 경우에는 5일간 개봉 후

그대로 영화를 내리게 된다고 합니다.

 

9월, 이태석신부님의 사랑이 많은 이들의 마음에 귀한 선물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9월9일 개봉주 상영관 안내

서울지역 : CGV 명동역, CGV 대학로, CGV 압구정, 아리랑씨네센터

경기지역 : CGV 동수원

인천지역 : 영화공간주안

대전지역 : CGV 대전

대구지역 : 동성아트홀

부산지역 : CGV 부산서면, 아트씨어터 CNC


이상 상영관 입니다 .

5일동안 관객수가 많으면 전국 상영관에서 상영가능합니다.

위 도시를 제외한 지방 분들은 아쉽지만 조금 기다리셔야 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영화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각 인터넷 포탈사이트의 <영화 > 코너를 방문하셔서 영화평을 올려주시는 것입니다.

영화에 대한 추천글을 올려주시는 것도

 영화를 보려고 하는 분들께 좋은 안내가 되어줄 것이며

보고나신 후에 소감을 올려주시는 것도 많은 분들께

이태석 신부님을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상영관 안내는 9월 뉴스레터를 통하여 전체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영화사의 '울지마, 톤즈 ' 홍보 홈페이지에서 옮겨온 내용입니다.)

많이 방문하셔서 자유게시판에 좋은 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dontcryformesudan.com

  

 

울지마, 톤즈 - 수단의 슈파이처, 고 이태석 신부  

 

 

캠프 마치고 돌아올 적에 버스에서 방영된 것입니다.

순서가 바르지 못하지만,

그러나 전체를 이해하는 데에는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삭막한 우리 현실에도 우리에게 희망을 갖게 하는 일이지요.

참으로 놀랍고 감동스런 일입니다!!!

다시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