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 무기한 중단/ 미사재개

김종업

2020. 4. 3. 오전 5:52:09


서울대교구,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 무기한 중단

성주간 전례는 가톨릭평화방송TV와 유튜브로 생중계


서울대교구가 오는 6일부터 재개할 예정이었던 공동체 미사를 또다시 연기했습니다.

서울대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4월 1일 열린 임시 사제평의회에서 미사 재개에 대해 본당들의 우려가 많았다"며, "초중고 개학 추가 연기에 맞춰 미사 재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미사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파스카 성삼일 전례는 신자 참여 없이 거행될 전망입니다.

신자들은 성유축성미사를 비롯해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성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 파스카 성야 미사,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가톨릭평화방송 TV 생중계로 함께하게 됩니다.



<서울대교구 공지문>


†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교구는

1.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는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중단합니다.

2. 미사 재개를 전제로 했던 주님 부활 대축일 전 ‘일괄 고백과 일괄 사죄’는 취소됩니다.

단, 개별고백을 통한 부활 판공성사는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까지 유효합니다.

3. 성유축성미사는 사제평의회 위원만 참석하도록 합니다.

   (성유는 4월 10일부터 명동대성당 사무실에서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4. 성주간 전례와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신자들에게 가톨릭평화방송(생방송) 시청을 적극 독려해주시기 바랍니다.

  ①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낮 12시

  ② 주님 만찬 미사, 주님 수난 예식, 파스카 성야 : 오후 8시

  ③ 주님 부활 대축일 낮미사 : 낮 12시

5.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묵주기도를 바치도록 권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20. 04. 02

주님과 함께  

서울대교구장 추기경 염수정 




가톨릭평화신문 2020-04-02 등록


[공지] 천주교 서울대교구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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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goodnews] 쪽지  캡슐

2020-04-21 ㅣNo.2296

천주교 서울대교구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 재개

 

오는4월 23일(목)부터 시작

면역력 약한 신자에는 주일미사 참례의무 관면

미사 외 단체활동 및 모임은 별도지침 있을 때까지 중단연장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한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오는 23일(목)부터 재개한다.


    서울대교구는 오늘 오후 염수정 추기경 명의 공문을 통해 “정부는 4월 19일 종교시설에 대해 현재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유지하되, 운영중단 강력권고는 해제한다고 발표했다”면서 이에 따라 미사 재개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단, 면역력이 약한 신자와 초‧중‧고등학생과 더불어 심리적 부담감이 큰 신자들에게는 주일미사 참례의무를 관면했다. 또한 단체활동과 모임 등은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중단을 연장한다.

 

    교구는 또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본당에서 지켜야 할 수칙’을 정리해 함께 232개 성당에 공지했다.


    각 성당에서는 유사시를 대비하여 미사 참례자는 성당 입구 또는 적당한 장소에 마련된 곳에서 장부에 미사 참례자를 기록하도록 했다. 다른 본당 소속인 경우에도 소속 본당과 이름을 적어야 한다. CCTV(폐쇄회로 텔레비전) 작동도 확인토록 했다.


    미사 전례 봉사자(복사) 없이 사제 혼자 미사를 봉헌토록 했으며, 필요하면 영성체 예식 중에만 성체 분배 봉사자를 두도록 했다.

 

    미사 중에 신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토록 했고, 성체를 모시는 순간에만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공지했다.


    또한 미사 때 주례 사제와 성체 분배 봉사자들이 미사 전후 손씻기를 철저히 하도록 하고, 사제는 성체 분배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전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재의 수요일)부터 교구 내 232개 성당에서의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와 모임을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