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성 테오도로
(Theodore)
데오도로 · 데오도루스 · 테오도루스 · 테오도르
성 우르바노(Urbanus)와 성 테오도루스(Theodorus, 도는 테오도로)와 성 메네데모(Menedemus)와 동료들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는 아리우스주의(Arianismus)에 빠져 정통 신앙을 부정하고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는 발렌스(Valens) 황제에게 대항하는 탄원서를 들고 니코메디아(Nicomedia, 오늘날 튀르키예에 속한 소아시아 북서부 비티니아 지역의 이즈미트[Izmit])로 갔다.
이에 분노한 황제는 총독에게 비밀리에 그들을 모두 체포하라고 명령한 후 배에 태워 유배지로 보내는 것처럼 위장한 다음 바다 한가운데에서 배에 불을 질러 모두 태워죽였다.
그들은 80명에 가까운 성직자와 평신도들로 가톨릭 신앙을 지키다가 화형을 당한 것이다.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모두 9월 5일 목록에서 그들이 배 위에서 화형으로 순교한 사실을 전해주고 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