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
장엘리·2010. 10. 16. 오후 9:00:02
성경쓰기를 하면서 대학 시절을 추억합니다.
바알신을 숭배하던 민족이 하느님의 심판을 받는..
대학 1학년 때 합창단 정기공연이 12월초쯤 있었던것 같은데 제목은 오라토리오 "엘리야" 였습니다.
1학년이 주축인 아마추어 대학합창단이 대곡 엘리야 전곡을 한다는 것은 정말 모험이었습니다.
아아아아 만으로 한 곡 전체를 불러야만 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 "바알" 이라는 노래소리
그 때 함께 무대에 섰던 동기들 중에서 결국은 두 명의 성악가가 나왔지요.
올 1월 대전서 만났던 조현수씨와 울산서 활동하는 여자 동기 한명!
노래하기가 좋아서 맺어진 합창단의 인연은 아직도 사이버상에서나마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성가로 찬양하기를 좋아하여 만난 우리 에프렘성가대가 오래오래 잘 꾸려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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