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베로니카·2007. 9. 16. 오전 3:57:52


 

가을인데요.

깊은 산속 옹달샘

아무도 찾아 주는 님없어

아마

물이 말랐을 거예요.

저 혼자 그립다 그립다

홀로 속울음 울다

샘이 마르고

가슴이 메말라

바싹 거리는 소리

홀로 듣고 있을 거예요

옹달샘 물 찾아

나는 갈거예요

가서 잊지 않았노라

항상

그리웠노라

말해줄 거예요.

 

가을이예요...걷어 들이건 걷어들이고..놓아 줄건 놓아 주면서

하느님 사랑 크고 깊은심에 젖어드세요..사랑해요...정화

 

댓글 2

그레고리오·2007. 9. 18. 오후 3:47:46

아! 저 푸른하늘과 뭉게구름 그리고 이쁘게피어난 코스모스... 정녕 가을인가 봅니다. 올봄 마당에 씨를 뿌려놓은 강원도 그곳에코스모스가 난리 부루스를 칩니다.

정화·2007. 9. 19. 오전 8:05:28

코스모스가 난리 부르스를 치면...나도 같이 덩달아 춤을 추고 싶어질텐데..가을이라 센치해 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