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
안녕하십니까?
신당동 성당 황교승 야고보입니다.
4/17일부터 4/21까지 4박 5일간 포상 휴가를 나와서 이렇게 글 올려 놓고 갑니다.
일부러 부활을 성당에서 보내고 싶은 마음에 휴가를 맞춰서 나왔답니다.
제가 있는 곳이 공소여서 성 삼일 전례를 할 수가 없답니다.
전 지금 제가 있는 부대에서 성당 군종병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성당에 올라가서 미사 준비도 하고 복사도 서고
매주 수요일마다 성서공부도 하고
조만간 성당 꼬맹이들을 데리고 첫영성체 교리도 할 예정이랍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이렇게 신앙 생활 계속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은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군요.
휴가 기간에 실무자 회합이나 월례 교육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언젠가 다들 만나뵐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선생님들 모두 부활 축하드리고 아이들에게 주님의 사랑 넉넉히 나눠주시길 빕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