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선생님의 저 노고를 보라!

2000. 5. 1. 오전 9: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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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사랑하는 성희 선생님!

눈물이 앞을 가려 작성이 안 될 지경입니다.

선생님을 향한 회장단의 호들갑이 절대 진심임을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성희 선생님은 핸드폰을 잃어버려 연락도 용이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연락을 취하려면 천상 선생님이 먼저 하시는 수밖에 없었으니 그 불편함이야 어찌 말로 다 하겠습니까. 아, 성희 선생님. 성희 선생님. 화면이 허락한다면 나는 게시판 가득히 이렇게 쓰고 싶습니다.

 

아, 성희 선생님, 성희 선생님. 아, 성희 선생님, 성희 선생님. 아, 성희 선생님, 성희 선생님.....

 

사무실에 묶여있는 처지를 비관... 체육대회 장소고뭐고 맥놓고 있는 회장은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의 노고에 힘입어 주먹을 불끈 쥐고 체육대회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회장단은 이제 두려울 게 없습니다.

성희 선생님을 비롯해, 체육대회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존경과 애정과 감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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