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 진 토끼가 서러워서 집에서 울고있는데
달팽이가 찾아왔더래요
"야, 너 나보다두 느린 거북이 한테 졌대매? 낄낄낄"
울던 토끼가 열받아서 달팽이를 뻥찼대요
그리고는 마음을 가다듬고 달리기 연습을해서
1년뒤 다시 거북이랑 경주를 했대요
근데 이번에도 또진거예여
완전히 낙담한 토끼가 속상해서 집에서 울고있는데
누가 "똑똑" 하고 문을 두드리더래요.
눈물이 그렁그렁하던 토끼가 눈물을 닦고 문을 열었더니
달팽이가 서있는것이였어요.
달팽이가 토끼를 째려보며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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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니가 나 찼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