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이런...문영언니...

2001. 3. 22. 오후 4:55:33

글자

근데여...

밑에 양말 얘기...

흠..

나두 아는 얘긴데..

 

이런...

그 양말 효숙이꺼 맞아여..

근데..

이거 효숙이가 보면 엄청 섭해 하겠어여...

 

 

 

 

김효숙 아녜스라뇨...

그리고 신정동 교무라뇨....

이런이런.....-.-;;

 

 

 

 

 

 

효숙이는...

이효숙 소화데레사구여...

신정동 총무예여....

 

문영언니..

혹시...

지금...

제 이름을 보고 누군지 마~~~악 떠올리려고 노력하고 계신건 아닌지..

전여....

양천 교감이구여,,,

저번에 기태 오빠 송별회 할 때 가 있던....^^

아시겠어여??

 

밑에 또...

갯벌 캠프 자료 얘기도 있던데...

 

흠...

할 말이 넘 많아서 뭘 먼저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여...

작년에...

그러니까 신정동 교사였을 때....

신앙학교를 하면서 첫째날 갯벌을 다녀왔어여...

첨엔 오전엔 갯벌에서 놀고 오후엔 운동회 프로그램이 있었어여...

근데...

운동회는 하지도 못하고 돌아왔죠...

 

 

이제 얘기를 시작하죠...

갯벌로 간 목적은 아이들의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

 

 

갯벌에 조개껍질 때문에 아이들 발이 다칠까봐...

양말을 신고 스포츠 샌달을 신고 들어가게 했어여...

근데...

갑자기..

여기저기서..

(참고로 전 그때 30명의 유치부 아이들의 담당이었어여)

선생님...발이 안 빠져여~~~~~~

라는 소리와 함께 여기저기에 박혀(?) 있던 아이들이 보였져...

유치부 아이들은 다리에 힘이 없어서 진흙 속에서 신발을 신은 채로는 발을 못 빼더라구여...-.-;;

아이들을 하나씩 꺼내어(?) 놓았는데..,

문제는 샌달은 제자리에...

교사들은 손으로 갯벌 속을 뒤져서 샌달을 다 찾아냈죠...

거기까지는 할만했어여...

 

근데...

정말 큰 문제.,...

샤워실 프로그램을 준비하지 않았었다는거...

수영장 샤워실처럼 생각하고 교사를 남,여 각각 2명씩만 배치했던게...

문제였져...

씻으러 들어간 교사들은 아무도 나올질 못했어여...

아이들 씻기고 옷을 대강 빨아서 비닐 봉지에 넣어주구....

모든 아이들이 교사들의 손을 필요로 했어여....

샤워를 모두 끝내고 보니 집에 올 시간....

 

 

여기까진....

단점....

이제 장점...

아이들이 너무 조아해여.....

정말 새로운 경험...

교사들에게두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져...-.-;;

 

 

그리구 인제..

주의사항...

옷은 버려도 아깝지 않은 옷을 입어야하구여...

위에 써 있죠?

양말 신구 들어가야해여....

그리구 모종삽, 고무 장갑, 숟가락 같은게 있으면 더 재밌게 놀 수 있어여...^^

 

 

안 가신다고 했어도...

그냥...

읽어보시라구여,,,,,

그럼...

담주 화욜날...

봐여~~~~~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15지구 모임방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