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애들이 감격하는 말

2000. 12. 14. 오전 1:30:15

글자

 

내가 피곤할때도 너에게 짜증을 부리기보다는

너의 눈빛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너의 따뜻한 마음에

나의 무거운 마음이 풀리는 걸 느낄수 있는

너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런 여자친구가 될께.

 

내가 힘이 들때도 너에게 위로 받기보다는

그저 내가, 너라는 아이가 내 옆에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행복할 줄 아는 그런 여자친구가 될께.

 

널 언제나 남자로 바라보기보다는 함께 있는 동료로서

여자들만의, 남자들만의 구분 지어 하나씩 설명하기 보다는

서로가 편안하게 느낌으로 통할 수 있는 그런 여자 친구가 될께.

 

때로는 너의 사소한 투정에 슬쩍 져주며 자존심을 세워줄줄도 알고

너의 솔직한 표현들이 서툴러도 그속에 담긴

너의 마음 있는 그대로를 이해할 줄 알며

내가 즐거울 땐 그 즐거움을 나눠 줄수 있는

그런 여자친구가 될께.

 

혹시라도 너와 다투게 되어 기분이 나빠도

누구의 잘못을 따지보다는 어설픈 자존심에

우리 사이가 멀어지지 않도록 먼저 웃으며

사과할 줄 아는 그런 여자친구가 될께.

 

어느날

나에 대한 너의 마음이 점점 식어간다는 걸 느낄때

많이 힘들겠지만 너에 대한 나의 마음을 접으며

네가 어디서나 행복할 수 있도록 웃으면서 널 보내주는 멋진여자

하지만 반대로

나의 마음이 식어가는게 느껴지면

너에게 구차한 말로 핑계대기 보다는

한번에 모든걸 정리하려 하기 보다는

조용히 네가 다시 그리워 질 때까지 기다려보는

그런 여자친구가 될께.

 

하지만 무엇보다도

네가 누구에게나 사랑 받기를 진심으로 빌어주고

내가 널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는

네가 나의 남자친구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널 자랑스러워하고

널 사랑하는 마음을 그 사람들도 느낄 수 있게

이 세상 누구보다 널 아끼는 여자

물질적으로 많은 것을 해주기 보다는 마음으로 많이 사랑해주고

시간에 쫓길 때에도

널위해 잠시 공중전화에 들르는 여유를 가지며

언제나 널 편안한 안식처로 느끼는

그런 여자 친구가 되어 줄께.

 

네가 나의 남자친구가 되어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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