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엔 가정의 달이어서 어린이 날, 어버이 날,스승의 날..행사로 챙길 일이
좀 있고 성당에선 5월10일 바자회로 분주하고 레지오성지순례(공주황새마을)과
성모의 밤과 혼배 미사(16,23,30)가 몰려 주말에 모두 치르자니 분주한 한달이었습니다.
더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투신으로 가슴아픈 일과 불안한 정국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암튼 다음을 위한 기록을 남기고자합니다.
5월16일 성모의 밤행사 토요일 오후 7시30분.
연습을 위해 성전2층에 5시30분까지 모였습니다.(복장 한복)
김밥 간식은 사무실안에 배달되어 연습 중간에
유아방에서 먹었습니다.
이날 유념해야할 사항은 현악4중주와 지휘자 솔로(성체성가특송) 와
전례회에서 빠진 첼로연주(이삭),김활란(피아노)의 3분정도의 연주가
있어서 마이크대설치가 필요하고 보면대체크도 필요한 사항이었습니다.
마이크대는 수녀원옥상창고에 있어서 열쇠구하기 위해 임박한
시간에 힘들게 구했습니다. 미리 필요한 장치는
낮시간에 구하여 놓지 않으면 당황하게 됩니다.
또한 성모의 밤 일정표도 전례회의에서 나오면 미리 임원에게 전달되어야합니다.
성가대원도 봉사하는 임원 모두 신자로서 거룩한 성모의 밤행사를 하기 위함인데
준비하고 연습하는데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모하고 역할분담이 잘 되지 않을 경우
본래의 의미를 상실하고 번잡한 행사로만 느껴지게되어 버릴 수 있음을 통감합니다.
성가대의 실력이 우수하여 잘 해내고 봉사의 보람이 크게 느껴질 때도. 많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
물론 임원이 뒤에서 수고함으로서 단원들이 안정되게 성가를 부를 수 있겠지요.
희생은 누가 인정해주길 바라지 않지만 격려의 말한마디가 아쉬울 때도 있습니다.
부족한 점 많은 채찍을 바란다지만 ...실제....훈련이 안되어서...힘이 빠질 때가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