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서울 시니어 아카데미(구 노인대학 연합회)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인사목부 소속의 단체이다. 1981년 2월 5일 설립된 이 단체는 성당 부설 노인대학의 발전을 도모하며, 노인교육과 사목을 통한 인류의 복음화와 복지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77년 당시 서울 공항동성당 주임신부였던 고 박고빈(朴槁斌; 시메온) 신부가 성당부설 노인학교를 설립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1980년 노인대학 연합회 준비위원회가 구성되고 각 성당에 노인대학교실이 설립되면서 이를 총괄 지도할 수 있는 기구로 ‘서울대교구 노인대학 연합회(老人大學聯合會)’가 발족한 것이다. 2011년 들어와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총재(교구장), 부총재(보좌주교), 지도신부, 지도수녀, 회장, 부회장, 사무총장, 15개 지구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대 총재는 고 김수환 추기경이 맡았다. 총무, 교육, 행사, 전례, 홍보분과 등 5개의 분과가 있으며, 회장 자문기구로 자문위원회, 후원위원회, 프로그램개발위원회가 있다. 초대(1977~2002년) 담당사제는 박고빈 신부이고, 2대(2003~2005년)는 최성균(요한보스꼬), 3대는 이성원(베드로) 신부가 2005년 2월 28일부터 현재까지 역임하고 있다. 역대 회장은 김원경, 김여산, 김성배, 박고빈, 최성균, 이성원, 김현욱, 김태옥 씨 등을 거쳐 2011년 현재 박광순 씨가 맡고 있다. 노인사목부는 2006년 11월 8일 사단법인 서울 시니어 아카데미를 설립한 데 이어, 2007년 5월 2일에는 55~67세 연령층을 위한 가톨릭 영 시니어 아카데미도 개교해 운영하고 있다.
가톨릭 서울 시니어 아카데미는 ‘신뢰받는 생활’, ‘꿈을 갖는 생활’, ‘사랑할 줄 아는 생활’을 회훈(會訓)으로 한다. 활동 목표는 첫째, 노인대학의 전 본당 실시를 위한 활성화 전략과 운영 및 프로그램, 교수 학습 방법 연구 및 봉사자 양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둘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인프로그램 및 서비스 제공에 연대한다. 셋째, 노인대학 봉사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다. 주요업무는 본당 노인대학에 사목적인 배려와 지원을 하고 있으며, 개별 노인대학간의 연계활동 및 네트워킹에 힘쓰는 것이다. 또한 노인대학 봉사자 양성을 위한 제반 교육활동을 한다. 월례교육, 특별교육, 봉사자 연구 피정, 봉사자 연수 캠프, 봉사자 양성 단계별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이 있다. 주요행사로는 매년 열리는 노인의 날 행사와, 봉사자의 날, 총회가 있다. 이밖에 교재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사무실은 서울시 종로구 인의동 167 천주교 서울대교구 시니어센터 4층(종로성당 내)에 있다.
가톨릭 서울 시니어아카데미 설립/목적/주요활동
2015. 7. 27. 오후 3: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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