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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영장산 산행지 : 영장산(靈長山 413m) 경기도 성남시/광주시 산행일자 : 2008년 7월 6일 (일요일 )날씨 : 맑음 영장산 개관
주변지도 : 성남시 전체산행로, 갈마치-불곡산 구간지도
산행코스 이매역 3번출구 ~ 종지봉 ~ 매지봉 ~ 영장산(413m) ~ 거북터 ~ 율동공원
이매역에서 영장산으로 오르는 코스는 여름 산행으로 최적이다.
산행로도 잘 가꾸어져 있고, 적당한 나무그늘에 싱그런 녹음이 우거져 있어 몸도 마음도 상쾌하다,
군데군데 갈림길이 있으나 이정표를 보고 "종지봉", "매지봉", "영장산" 방향을 잘 찾아올라가면 된다.
이정표에는 여러곳에 적혀있는데 막상 봉우리에는 아무 표시가 없다. 중간중간 많은 이정표를 지난다.
느릿느릿 걷다보니 한시간 반쯤 걸려 영장산에 도착한다. 힘든 코스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땀도 약간 나고 여름산행으로 적당하다.
오늘은 "야탑 도촌동 경계능선 방향"으로 가다가 갈마치고개, 남한산성으로 가는 창원시계 종주길을 따라 간다.
어디까지 갈지는 상황을 보아서 정하면 된다. 하산길은 여러곳에 열려있다. 우선은 "거북터" "새마을연수원" "율동공원" 표시를 따라가야한다. 중간중간에 갈림길이 많아 주의해야하고, 길 표시가 혼란스러운 곳이 많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한참가면 만나는 "도촌동/모리아산"갈림길.. 반대쪽에서 온다면 모리아산기도원쪽 방향으로 와
어느새 7월 초순이라 산은 온통 짙은 녹색천지다. 녹색은 사람을 상쾌하게 하는 기운을 뿜어낸다. 산을 오를 때 피곤했던 몸도, 이런저런 상념에 무거웠던 머리도 정상을 지나 능선을 걸을때면 깨끗이 정리되고 해소된다. 나도 모르게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이래서 산에 온다. 요즘세상에 웬만해서 콧노래가 절로 나올때가 있을까? 그것도 혼자서 산길을 걸으면서...
도심을 떠나 산속을 찾는 이유...
거북터 지나 쯤에서 하산할까 했는데, 오늘은 모두 더워 힘들어하고, 이왕에 남한산성까지 종주하지 않을 바에는 이 정도만 가도 산행으로 하루 운동량이 충분해 보인다. 내려와서는 "두부식당"에서 냉콩국수를 시원하게 한그릇 후딱 해치우고 차를 몰고 마중을 나오신 요셉형제님 자매님께서 신차 모하브로 바래다드려 기분좋게 오늘 산행을 마무리,,,,
오늘 만난 우리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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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우리가 갈 즐겁고 시원한 산 "성남 영장산"
2008. 7. 7. 오전 9: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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