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올려보기 2)

2007. 3. 4. 오전 12:30:01

글자

홍매화를 보니/이승민


짙은 향기 몸에 닿아
다가서다 멈춰 서서 바라보니
초등학교만 나와 공장 다니던
큰 누나가 왜 생각이 나는 것인지
눈물 먼저 차오른다.

철새 마냥 잠깐 들렸다가 올라오던 날
텅텅 비어 있는 꾸부정한 몸 세우고
어서 올라가라고 손 흔들던
어머니 모습 왜 떠오르는 것인지
목이 먼저 메어 온다.

고목에 핀
홍매화를 보니.







































      노래 : 꽃으로 피어 그대 품에 닿으리/이승민 시/진우 곡

      댓글 2

      • 2007년 3월 5일 오전 10:42

        참 잘했어요!!! "수" ^!^

      • 2007년 5월 19일 오전 11:04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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