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은*

2007. 2. 13. 오후 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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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은*

    감사하는 마음은 깨끗한 마음입니다.

    투명한 유리창처럼
    마음을 갈고 닦는 선함과 순수함으로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습관을
    충실히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매일 감사할 일들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솟아 올라
    맑은 물 한 동이씩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따뜻한 마음입니다.

    퉁명스럽지 않은 다정함으로
    남을 배려하며
    그 누구도 모질게 내치지 않는 마음입니다.
    자신의 몫을 언제라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마음.
    아주 사소한 것까지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지니다 보면 늘 감사에 가득찬 어질고 부드러운
    눈길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이기적인 자기 도취,
    독선적인 오만함에 빠지지 않는
    겸허함과 온유함입니다.
    남을 비난하기 전에
    그의 좋은 점 부터 찾아서 칭찬하고 격려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새 감사의 인사가 즐겨부르는 노래의 후렴처럼
    자주 새어 나옴을 경험하게 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기뻐하는 마음입니다.

    가끔은 슬프고 우울한 일이 생기더라도
    그 안에 숨겨진 뜻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려고
    애쓰는 너그러움입니다.
    남에게 우울을 전염시키지 않기 위해서도
    밝은 쪽으로 시선을 두는 지혜를 구하다 보면
    생각보다 빨리 감사의 환한 미소를
    띨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평화로운 마음입니다.

    삶의 여정에서 사람들을 조건 없이 사랑하고 이해하며
    용서하는 일이 가장 어렵다는 걸 하루에도 몇 번씩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용서와 화해만이 생명으로 가는 길임을 알아듣고 먼저 용서를 청하고 먼저 용서하는 그 마음엔
    평화에 뿌리내린 감사가
    늘 푸른 산처럼 버티고 있을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며
    신과 이웃의 도움을 청하는 빈 마음,
    호흡하듯 끊임없이 기도하는 마음
    안에 열린 넓이과 깊이로 감사는 마침내
    큰 사랑으로 이어지고
    오늘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삶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지혜를 찾는 기쁨에서..-

    Gheorghe Zamfir / Pluie D'Ete (여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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