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택이가 첫영성체를 받은 후 복사단에 들고 싶다고
몇날몇일을 졸랐다.....
하지만 엄마인 내가 자신이 없어서 안된다고 했다,,,,
첫영성체를 같이 받은 친구들은 복사단에 들었는데
자긴 못들었다고 실망을 많이 했던 준택
그리고 1년후 동생들이 첫영성체를 받은 후 박형주 안드레아신부님이
복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해도 된다는 말에
또다시 날 조르기 시작했다...
몇날몇일을 실갱이 하는데 결국 준택이 한마디에 내가 포기하고 말았다
"엄마,, 엄마도 미사 도중에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저는 미사시간에 신부님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면 너무너무 행복해서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이 일이 있은 후 난 알게되었다 주님께서 부르심 거절말고 그냥 "네~"라고 대답해라 ㅋㅋㅋ
지금도 미사시간이 너무너무 행복해서 미칠것같다는 준택군 ㅋㅋㅋㅋ
준택이 사진폴더 뒤적여서 찾아본 사진
준택이가 사진 몰래 올려놓은것 보면 뭐라 할려나??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