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빔 제주피정

김종철

2009. 8. 23. 오후 7:11:55

1. 예수님께서 몸소 안수를 주신다기에 돌아가며 한 번씩 당신 앞에 무릎을 꿇었는데...
   알벨또 형제님은 아예 예수님 손을 잡아 끌어다 당신 머리위에 얹습니다.
2. 안젤라 자매님은 정말 안수를 주시나, 안주시나 빤히 쳐다보고 있었지요...
3. 주님께서 "나자로야 나오너라!" 하시니, 죽은지 3일이 지나 뭐가 잘못되었는지 엉뚱하게 웬 자매님이 튀어나옵니다!!!
   (참~! 얄밉죠 잉~?)
4. 예수님께서 순서대로 발을 씻어주시겠다 했는데도 핑크 빛 티셔츠 입은 자매님은 자세를 낮춰 슬그머니 새치기를
   시도합니다... 딱 걸렸지요!
5. "너희는 나를 위하여 단 한 시간도 깨어있지 못한단 말이냐???"
   싸가x 없는 제자들은 세상 모르고 잠에 곯아 떨어졌습니다.

댓글 10

  • 2009년 8월 23일 오후 11:58

    이곳은 성 이시돌 쎈터의 '새미 은총의 동산'에 있는 예수 생애 공원으로 예수님을 체험하는 곳입니다. 사도 요한이 부재(?) 중인듯한 마지막 장소는 겟세마니 동산입니다.

  • 2009년 8월 23일 오후 11:58

    그리고 예수님께서 '순서대로'라고는 하신 적 없었거든요, 인간의 생각이지.....ㅋㅋ

  • 2009년 8월 24일 오전 8:22

    몸으로 가슴으로 우리를 위해 몸바친 율리아, 너무 수고 많았어요. 도무지 쉴 틈을 주지않네. (노래로 시작) 돌리고 돌리고~ 오오~ 빡쎄게 돌리고..

  • 2009년 8월 24일 오전 8:51

    안에서나 밖에서나 수고 많으신 전천후 대표님! (우리들에게 불러 주시는 노래) 그대들 없신 못살아, 학우들없신 못살아....

  • 2009년 8월 24일 오전 8:56

    우리에게 언제나 사랑주시는 아빠 하느님, 3일간 좋은 날씨 주시고 함께하여 이끌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2009년 8월 24일 오전 9:04

    사정상 함께 하지 못한 학우님들과도 서로서로 기도로써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009년 8월 24일 오전 9:32

    언제나 푸근하신 이웃집 아저씨 같은 전원 신부님, 장애인 피정도 힘드셨을텐 곧바로 저희들에게까지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별난 위스키들 어디 가는거 정말 못말립니다.

  • 2009년 8월 24일 오후 6:47

    종치기가 어디 갔나 했더니 사진사로 알바하다 지쳐 잠자다 안수는 안빠지네.

  • 2009년 8월 25일 오후 2:30

    맨 나중에 섰으니 가장 따끈따끈 할 때 - 역시 대표님이 지혜롭네요.

  • 2009년 8월 26일 오전 1:06

    미카엘 형제님, 그 뒤로 한 줄이 더 있는데요,ㅋㅋ. 대표님 워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