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델이 된 체칠리아 자매에게...
"노란 셔츠를 입어서 찍어준 겁니다. 붉은 단풍과 어울려서..."
"그럼, 인물은 무시했다구요?"
"아니요. 전체가 그림이라서..."
에궁, 입이 방정이지...큰일 날 뻔 했네...ㅎ
#2 짝꿍 리디아 자매가 하는 말...
"사진 한번 찍어 주세요"
"저는 인물 사진은 별로 안 찍지만 그래도 짝꿍이니 이 토끼인형을 들고 찍어 봅시다"
...에궁, 말도 잘 듣는 짝꿍...그래서'''' ''''토끼 소녀''''''''로 다시 탄생했다는 사실...ㅋ
#3 사라 수녀님에게...
"잡인은 빼고 수녀님만 찍어 드릴게요"
"그래요, 수녀님들, 빨리 오세요"
전신 shot 과 반신 shot 을 찍고 보여 드렸더니,
펠레치타스 수녀님이 평하시기를...
"반신으로 크게 찍은 게 낫네요"
그것은 거룩한 복장과 순수한 표정이 받쳐 주었기 때문이리라....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