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달~ 외워주세요~, 우리 달님반 형제자매들은 달달달 외우는 데는 소질이 있죠?)
전승과 성경의 관계
l 교회는 계시헌장을 통하여, 성전과 성경이 같은 기원에서 나왔고, 하나를 이루며, 한 목적을 지향함을 천명한다.
l 성전과 성경은 서로 다르면서도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l 하느님의 계시는 트리엔트 공의회(1546)에서 재확인 한 바와 같이 성전과 성경을 통해서 전해진다.
l 전승의 가치와 필요성
1. 성경 탄생의 바탕: 성경은 사도적 전승과 히브리 전승을 바탕으로, 이들의 일부를 문자로 기록한 것이다.
2. 眞/僞經 식별의 기준: 전승은 성서의 기록장소, 방법, 동기, 목적, 내용 등을 밝혀 주며, 그 원천을 설명하므로 진짜성경과 가짜성경을 식별할 수 있게 한다.
3. 복음을 온전하게 보존하고 생생하게 전달:
u 계시는 말씀과 업적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는 하느님의 사랑의 초대이다.
u 언어로 완전히 표현될 수 없는 하느님과 인간의 사랑의 관계, 인격적인 관계, 심오한 내적체험이 전제된다.
u 성전은, 언어로 쓰여진 성서보다 더 온전하게 하느님의 계시를 전달하므로, 성경에는 전승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4. 복음의 충만한 이해와 확실성을 제공:
u 성경에는 글자의 의미 이외의 비유적 영신적 신비적 의미들이 함축되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전승이 꼭 필요하다.
u 사도적 가르침의 올바른 이해와, 그 확실성이 증명된 충실한 전달을 한다.
u 성서의 올바른 파악을 위해서는 교회의 전통과 신앙을 고려하고 또한 성서의 전체적 내용과 일관성을 잘 살펴야 한다. (계시헌장 12항)
l 전승과 성서는 분리존재할 수 없고, 하느님의 말씀과 인류 구원을 위한 것이므로, “똑같이 경건한 애정과 존경으로써 받아들이고 공경해야 한다” (계시헌장 9항)
하느님 계시의 특징
1. 계시의 위격적 (인격적) 성격:
l 계시는 인간에 대한 신적 사랑의 행위라는 인격적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응답이 신앙이다.
l 자유로이 행하시는 하느님은 인간에게도 자유를 베풀어주시어 스스로 결단하게 하신다.
2. 계시의 역사적 성격:
l 하느님은 말씀과 업적으로 당신을 계시하시고, 마침내는 육화로서 구원계획을 인간 역사 안에 실현하셨다.
l 신적계시는 역사 안에 사는 인간을 향한 것이므로 역사 밖에서는 이해될 수 없다.
3. 계시의 감추임 성격:
l 하느님은 인간의 지각으로는 감지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언어와 지상적 현실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l 따라서 지복직관(至福直觀 Visio beatifica)은 계시의 최종목표이며, 다음 세상에서 이루어질 미래의 선물이다.
4. 계시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
l 계시역사의 정점이며 완성인 예수 그리스도는 현존하는 하느님으로서 계시 자체이시며 계시의 충만함이시다.
l 예수님은 창조사업의 중심이자 신적계시의 중심이시다.
5. 계시의 종말론적 성격:
l 예수의 부활로 세상창조와 구원사업이 절정에 이르렀으나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l 하느님 자기계시의 충만한 실현은 절대적 미래에 가서야 모든 인류에게 이루어지므로, 우리는 희망으로 그날을 기다려야 한다.
6. 기적과 표징:
l 인간의 내적인 믿음과 체험을 보완해주기 위하여 하느님께서는 객관적인 의미가 있는 표징들은 보여주신다.
l 신적능력의 표징이며 상징인 기적은, 인간의 자유로운 결단을 자극하여 신앙을
일깨우는 전제가 되고, 신앙은 기적의 결과로서 나타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