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었습니다.

한진호

2005. 11. 17. 오전 12:33:07

주님,

오늘 주신 귀한 짜장면 감사히 먹었습니다.

사제로서 이처럼 아기와도 같은 마음 갖게 하시고

저희들을 친구처럼 대하게 하시며

이 많은 양들에게 양식 먹이게 하시니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나이다.

주님의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이제와 영원토록 받으소서.

저세상의 모든 교우들에게 평화와 안식을 주소서.

아멘.

마리송 올림.

 

근디 대표님은 자기가 사지도 않으면서

왜 자기가 사는 것처럼 폼잡지?

나처럼 조용히 기도나 하시지...

킁~

 

댓글 5

  • 2005년 11월 17일 오전 12:47

    짜장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3분이면 짜장면 먹는데, 신부님과 깊은 얘기 나누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ㅋㅋㅋ

  • 2005년 11월 17일 오전 12:48

    근데, 신부님께선 저 보다 일찍 드셨더군요. 저 혼자만 깊었나봅니다. ㅎㅎㅎ

  • 2005년 11월 18일 오전 8:50

    신부님께서 당신은 돈내시고, 폼은 저보고 잡으라 그래서 ~~~~죄송해요...

  • 2005년 11월 21일 오후 11:33

    총무님 글을 읽으며 눈물나게 웃었네요. 펭귄 신사님은 어쩜 고렇게 기막힌 말을 쓰는지...짜짜로데이 즐거웠슴데이!

  • 2005년 11월 22일 오전 7:40

    사진은 찍지 마세용. 초상권이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