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은종석 스테파노예요.
별명은 새끼헐크예요.
중학교 1학년입니다.
다행히 얼굴은 아빠를 닮지 않고 엄마를 많이 닮아서 이렇게 잘생겼답니다. 휴우~~
아빠 따라 오늘 산에 오르기 시작했는데
힘은 들었지만 아빠의 씩씩하신 모습을 생각하며 맨 선두로 열심히 올랐거든요?
중학교 1학년생이 등산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다만 아빠의 명예에 먹칠하지 않기 위해서 끝까지 참고 올라왔죠.
정상에 올라오니 이렇게 좋은걸...
근데 자랑스런 우리 아빠는 어디 계세요?
네? 중간에서 못 올라오고 내려가셨다구요?
어이구~ 못살겠네. 아빠가 내 명예에 먹칠을...
엄마! 제가 엄마를 닮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무릎 빨리 나으세요.
저라도 엄마를 지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