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1개
로그인 후 메모를 남길 수 있어요.
임소영2004. 11. 24. 오후 12:12:52
믿고 또 믿는다면...
너무 형식적이고 메마름 속에서 힘들게 이 기도를 1년동안 마쳐서 과연 효과가 있을까 했지만 2001년으로 기억하는 그 해이후 너무나 많은 은총들을 받았음을 알았습니다. 비신자인 저희 가족들이 얼마전부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은총을 주는 시기가 늦추어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1가지 은총중에 15기도를 바치려는 의향만 있어도 받는 은총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자신의 혈족을 위한 은총은 정말 엄청난 은총이라는걸 깨닫고 있습니다. 죄인들이 너무나 많다는걸 깨닫고 과연 얼마나 회개를 할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조금씩이지만 마음들이 움직이고 있다는것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요즘은 자비심 5단기도를 매일 3시경에 바치기를 원하신다기에특별히 시간이 없는 경우외에는 매일 바치고 있습니다. 묵주기도도 20단식 아침저녁으로 40단을 하게하시고 6개월전부터는 아침미사를 다닐 수 있는 은총을 주셨습니다. 제가 이렇게 기도할 수 있게 된 것은 주님의 힘이 아니고서는 절대 저 혼자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미천하고 연약한 저는 감사드릴뿐입니다. 특히 가족모두가 하느님께 조금씩 다가가고 기도하는 모습이 형식적인 영세만 받은 것보다 너무나 큰 선물을 주신것 같아 가슴이 벅찹니다. 다들 믿고 또 믿어서 모두함께 천국에서 볼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