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성모신심미사(신학원 성당)

주경수

2005. 3. 5. 오후 3:58:38

3월 성모신심미사는  練馬区에 위치한 東京 カトリック 신학원 성당에서 있었다.

약 40명이 참석을 했는데, 특별히 일본교회와 성소자를 위한 지향으로 미사를 봉헌했다.

신학생 생활지도를 맡고계신 우라노 신부님으로부터 간단한 신학교 역사와 신학생 현황에 대해

소개를 받았고, 일본 신학생 양성을 위해 한인성당에서도 후원금을 봉헌했다.

 

강론은 계속해서 성모칠고 내용을 갖고 하고 있는데,

3월에는 칠고의 네번째인 "성모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을 만나심"을 갖고 묵상했다.

특별히 성모님의 '눈물'의 의미를 묵상했는데,

고통과 슬픔속에서도 흘린 성모님의 눈물은 미움과 원망의 눈물이 아니라,

연민과 봉헌의 눈물임을, 회심의 눈물임을 강조하면서,

우리가 겪는 일상의 고통과 슬픔에 대해서도

성모님처럼 연민과 봉헌의 삶으로 승화시킬수 있기를 기도했다.

 

마치 성지순례를 하는 마음으로 매월 일본교회순례를 하면서

성모신심미사에 참여한 교우들이 좋아하는 모습에서,

성모님께서도 좋아하실것만 같았다.

특별히 오늘은 성지순례를 갔다온 로사리오회 회장 도미니카 자매님이

애써서 가져온 루르드 기적수를 회원들에게 일일이 나눠주어,

성모신심미사의 기쁨이 두배가 되었다.

 

앞으로도 더많은 교우들이 은총이 충만한 이 성모신심미사에 함께 할수 있기를 바라며...  

 

 

 

 

#1 : 기념사진

#2 : 미사봉헌(왼쪽이 우라노 신부, 오른쪽이 박선환신부)

#3 : 미사후에 묵주기도를 봉헌

#4 : 성당내부

#5 : 특이한 일본풍의 감실이 인상적이었다.

댓글 1

  • 2005년 3월 5일 오후 11:12

    일본 신부님 영대가 특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