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가와구역미사를 하러 갈때 승용차 안에서
묵주기도를 바치며 가다보니
마치 성지순례를 가는 분위기처럼 느껴졌다.
늘 우리 마음안에 주님이 살아계심을 느끼고 살아간다면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그곳이 성지가 될수 있지 않을까...
내 가정이, 시댁이, 직장이, 단체가 성지처럼 느껴질수 있도록
늘 우리안에 기도의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구역미사는 저녁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20명가까이 모여
봉헌을 했고, 강론을 대신해서 한분한분 신앙체험을 나누는 모습들이
강론이상의 감동을 느끼게 해주었다.
미사후엔, 정성껏 준비한 만나를 나누면서
구역식구들간의 친목을 다졌다.
특히 비신자를 초대해 함께 미사도 드리고 식사를 나누는
모습이 좋았다.
다만 형제들이 함께 참석하지 못한것이 옥에 티라할까...
구역장님을 비롯한 한분한분에게 안수 강복을 주면서
구역미사를 마쳤다.
